육아용품 새로운건 꼭 써보고싶은 엄마의 마음!!
저는 히안하게 기저귀에 그렇게 욕심이 많아요 ㅋㅋ
처음보는 종류의 기저귀는 일단 다 써보고싶어요 !!!!!
토디앙 화이트 클라우드
이번에 처음본 제품이예요 ㅎㅎ
전에 써본 토디앙 자운보순이 꽤 맘에 들었던터라
더 부드럽다길래 요것도 기대가되더라구요.
여전히 8.6키로의 밍투는 중형을 씁니다.
언제쯤 대형으로 갈아타게될런지 ...ㅠ
방금 찾아보니까 왜 처음보는지알것같아요 ㅋ
원래는 겉포장지가 구름빵 디자인이였네요 ^^;;
바뀐게 훨씬 고급스럽고 이쁜것같아요.
안감은 부직포/ 흡수층은 분쇄펄프,고흡수체
방수막은 폴리에틸렌필름 으로 구성되있어요 ^^
제조국은 대.한.민.국 !!
없으면 서운한 손잡이 토디앙 제품들은 다 있어요 ㅎㅎ
지난주에 써본 팸퍼스기저귀는 손잡이가 없어서 섭섭했다죠 ㅋㅋ
개봉은 따는선 표시따라 상단부분을 죽-욱 뜯어주시면됩니다.
화이트 클라이드라 순백의 기저귀일줄 알았는데
이외로 알록달록한 일러스트로 되있네요.
남녀공용이지만 핑크색상이 많이 들어가서 여야용같아요 ㅎㅎ
첫인상은 알록달록하니 이쁘네 ~ 길이가 꽤 길다 정도 ?
두께도 두껍지않고 딱 적당해요 ^^
기저귀가 너무 두툼하면 쉬하고나면 뭉치느낌이 너무 강하게나서
눈으로보기에도 불편해보이거든요 ㅠㅠ
기저귀보실때 기저귀도 중요하게 살펴봐야할부분인것같아요!
소변알림선은 옐로우로 두줄로 되있어요.
소변줄 없으면 불편해서 못쓰겠더라구요 ㅋㅋ
남아들은 앞쪽으로 싸기때문에 그나마 나은데 ~
여아들은 뒤쪽으로 싸서 더 분간하기 힘들다더라구요 ㅎㅎ
벨크로부분은 그린색꽃무늬로 되있네요
제가 제일 중요시하게 여기는 허리밴딩이 짱짱한게 맘에들어요.
펼쳐보니 확실히 타기저귀들보다 길이가 월등히 길어요 ~ ㅎㅎ
허리밴딩도 주름이 많이 잡혀있고 탄력이 좋아서
뒤쪽으로 많이 새는 아가들에게 좋을것같네요.
벨크로부분도 사이즈가 커서 붙였다 떼기 편해요.
단, 아기가 떼기도 편하다는거 ㅋㅋ
밍투는 이제 재미붙였는지 수시로 뗐다붙였다해서 피곤하다는요 ㅋㅋ
안감은 소프트순면으로 매만졌을때 부드러웠어요 ^^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채워봤어요 !
허리부분도 많이 안크고 허벅지 라인도 자국나지 않게
디자인되있어서 괜찮네요 ^^
토디앙제품들은 허밍이 아기때 안써봐서 전혀 몰랐는데
자운보순도 그렇고 화이트 클라우드도 발진없고
두께감,길이감,안감도 소프트한게 사용감이 좋아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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