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소리 병원놀이 세트
집에 있던 플라스틱 병원놀이가 금새 망가져서
아기가 아쉬워해서 이번에는 내구성 좋은
원목 병원놀이 세트를 알아봤어요
원목장난감 하면 숲소리라 병원놀이 장난감도 숲소리로 선택했어요
물고 빠는 아이에게 플라스틱 장난감을 주기
찝찝했던 아빠들이 모여 만든 원목교구
숲소리!
요즘도 한번씩 장난감을 입에 넣는 아기라
입에 넣어도 안심하고 가지고 놀 수 있는
숲소리 병원놀이를 선택했어요
청진기, 주사기, 체온계, 물약, 밴드 등
총 5개로 구성된 병원놀이 세트!
하나하나 아기자기 하니 넘 귀엽죠
병원놀이 역할놀이에 딱 필요한 장난감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요
너도밤나무, 단풍나무, 소나무, 가중나무
퍼플하트, 샤펠리 등 다양한 원목나무를
사용해 만들어서 색도 가지가지!
색이 다양해서 처음 접할때 컬러페인트
사용한 것 아닌가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페인트가 아닌 자연에서 온 나무의 천연색이에요
모서리도 모나지 않고 둥글둥글하고
표면도 거칠지 않고 매끄러워서
아이들이 가지고 놀다 다칠 염려 안해도 되겠더라구요
귀여운 곰이 부착된 청진기 역시
아이들 귀에 닿는 부분은 둥글둥글하게 마감되어
제가 직접 착용해 보니 아프지 않고
편안하게 딱 들어가더라구요
소재, 디자인, 마감 처리 하나하나 살펴보면
안전하게 아이들이 가지고 놀 수 있게 만들어진데다
내구성까지 좋아서 비싼 이유가 다 있다니깐요
숲소리 병원놀이 보자마자 흥분 흥분
서로 의사선생님 하겠다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엄마가 겨우 말려 한명씩 돌아가며 하자고 ㅋ
체온도 측정하고 열이 높아 약도 먹여주고
주사까지 야무지게 의사선생님 역할 제대로 하고 있어요
숲소리 병원놀이 세트 구성이 5종이지만
알찬 구성이라 역할놀이하기 부족함이 없어요
안전하게 가지고 놀 수 있는 병원놀이 세트 찾으신다면
숲소리 병원놀이 세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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