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rry84cherry84
작성일 2019.01.16 18:25 | 조회 465 | cherry84
우잉...
진짜 있어요-....ㅋㅋㅋㅋ
꿈비 럭키가드 범퍼침대 겸 베이비룸
색부터 얌전한게 너무 볼수록 맘에드네요
매트도 한참 15kg아기가 맨날 점프하는데도 꺼짐도 아직 없더라구요
예전에 쓰던 베이비룸 녹색 노란색이라 스트레스 였는데
그레이의 깔끔함!!!
마감처리도 깔끔함!!!
우리애가 어떻게 노는지 보여드릴께요...
하아...무슨 유격 훈련 하는거 같아요...
매트 필수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동생꺼래도!!! 해도 소용이 1도 없구요
구르고 엎드려뻗쳐하고....
이렇게 해도 매트가 멀쩡합니다!!ㅋㅋ
매트를 접어서 울타리를 완성하는 형태인데요
서서 넘을수 있으려면 돌은 지나야 할 것 같아요
사용기간도 생각보다 길죠?!!ㅋㅋㅋ
세돌아가는 아주 이걸 놀이삼아 왔다갔다 좋아해요-ㅋㅋㅋ
어른이 들어가서 앉아도 되구요
제가 누우면 조금 짧긴한데
확장도 되니깐 걱정 노우노우~~~
아가들은 요런 자기만의 공간을 너무너무 좋아하더라구요
혹시나 침대로 쓰기 좁아지면 위에 캐노피 달아주고 아지트화 시켜줘도 완전 실용적일것 같아요
한가지 아쉬운건 매트가 가격이 쵸큼 있어요-ㅋㅋ
편안히 인형이랑 누울테니
"엄마 저리가~~~" 하는 울애기
엄마 서운하다......... 가 아니고! 엄마는 땡큐지!!
혼자 놀렴...ㅋㅋㅋㅋ 엄마 자유시간~~~~
꿈비와 함께하는 동생 맞이 준비로 여념이 없네요
기회가 되서 좀 큰집으로 이사가면 더 큰사이즈로 확장해주고 싶어요^^
그럼 거실에 두고 매트 겸 아기 #베이비룸 으로 사용 가능 하니
일석 이조!
오래오래 잘 쓰고 물려줘야겠어요
cherry84 (40대, 서울 강남구) 친구신청 찜맘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