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딸아이가 레고를 풀어놓자마자 달려들어
만지작 거리기 시작했어요.
' 이게뭐지~ 처음보는 물건인데~' 하는듯한 표정으로 한참을 만지더니
곧 '이건 내꺼구나~!' 하고 감이 탁 왔나봐요.
우리아이가 레고를 아주 좋아하더라구요,
만지고 끼우고 요리조리 돌려보고...
사실은...사진찍는 엄마가 더 좋았어요~!!
아이가 즐겁게 노는 모습은 늘 엄마를 기쁘게 하니까요.
우리아이에게 저런 집중력이 있었나 싶을정도로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주더라구요.
사실 블록을 좋아해서 체험단 신청을 하긴 했지만
과연 잘 갖고 놀까 불안하기도 했었거든요.
아이가 갖고 놀지 않는 장난감만큼
집안의 골칫거리는 없으니까요.
그런데 역시나~ 레고는 아이들도
알아보네요.
좋았어~!!!
혹시나 일회용 사랑이면 어쩌나 싶은 마음도 잠시
다음날도 레고듀플로를 향한 아이의 사랑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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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도 열어보고~ 색깔별로 끼워보고~
쌓아도 보고 요리조리 살펴도 보고...
아가야.
너 언제부터 그렇게 진지했었니??
엄마가 제일 아끼는 사진이예요.
집중하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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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그림이 그려져있는 설명서를
꽤 진지하게 들여다보죠?
아이는 요걸 아주 좋아하더라구요.
레고는 작은거 하나도 참 잘 만들었네요~
레고 듀플로~
우리에게 와줘서 고마워.
고마워요... 맘스다이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