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방
행복이 가득한곳
chtjs1969
50대, 경기 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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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손
작성일
2009.11.05 15:31
|
조회 2,644
|
축복의 향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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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손은
항상 젖어 있었습니다.
무명 앞치마에 양손을 문지르고
학교갔다온 나를 맞아줄때도
내가 아파할때
이마에 손을 언저 주셨을 때도
내 등이 가려울때
긁어 주실때에도
어머니 손은
항상젖어 있었습니다
서리 내리는
늦가을에도
찬바람이 부는
겨울날에도
어머니 손은
항상 젖어 있었습니다
찬물로 젖어 있으니
항상 차겁기만 하던 어머니 손
그러나 사랑으로 뜨거웠던
어머니 손...
그립습니다.
그립습니다
그립습니다
행복이 가득한곳
(50대, 경기 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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