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소대수술...폐렴입원
작성일 2010.02.10 14:38
| 조회 3,197 | 행복이사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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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1 : 설소대수술
제가 임신중에 큰오빠 둘째아이가 설소대수술을 해줘야 한다고 얘길 들었어요..
그리고 몇달후 제가 둘째 아이를 출산했는데 2개월정도 지나 보니 설소대가 많이 붙어있다는 느낌이 들어
여러군데 병원을 찾아갔는데 어느곳에선 수술을 안해도 될것 같다고 하고 어느곳에선 해야된다고 하고...
아기때 하면 수술이 간단한데 좀 커서 수술을 하게되면 전신마취를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많이 고민하다가 설소대수술하는 병원을 인터넷으로 찾아서 갔는데 그 병원에서 해야될것 같다며
해주더라구요...수술실 들어가서 5분정도 되니 아이가 입에 피묻은 솜을 물고 울고 나오는데 얼마나 마음이
아프던지 꼭 안고 같이 울었네요.... 많이 아플것 같은데 간호사분은 5분정도 있다 솜을 빼고 우유를 줘도
괜찮다고 하시더라구요...그래서 5분정도 있다 솜을 빼고 우유를 줬는데 정말 잘 먹네요...
설소대는 아주 얇아서 아픈줄을 잘 못느낀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속상했던건 다른분들은 수술해서 100만 보험금을 탔다고 하는데 저는 아는지인한테 믿고 태아보험
을 들었거든요...보장내용도 안보고 말이죠...
수술하면 당연히 보험금이 나올꺼라 생각했는데 설소대수술은 보장받을수 없다고 해서 속상했답니다.
가까운 지인한테 믿고 들었는데 다음부턴 보장내용을 꼼꼼히 보고 들어야겠어요...
사례 2 : 폐렴으로 입원
아이가 몇일째 기침이 너무 심해서 병원을 2번이나 다녀왔는데도 낳아지질 않더라구요...
기침이 너무 심해서 기침할땐 넘기기까지 했구요...밤엔 잠을 못잘정도로 기침을 많이 했었답니다.
그래서 다른병원을 가볼까 하다가 다시 그 병원에 찾아가 약을 먹어도 낳을 기미가 전혀 없다고 했더니
엑스레이를 찍어보자고 하더군요...엑스레이를 찍은결과 폐렴으로 나와서 입원을 해야되겠다하더라구요...
그리고 결핵이 있던 분과 잠깐 접촉을 했었다고 하니 다인실을 쓸수 없다고 1인실을 주더군요...
2박3일 링겔을 맞고 엑스레이를 다시 찍어본결과 괜찮아져서 퇴원을 했답니다.
그런데 이것도 보험보장내용을 알아보니 아무런 해택이 없었답니다.
입원 3일초과당 2만원밖에 안나오더군요....정말 어이가 없어 지금 신랑은 해약하라고는 하는데
여지껏 들어논게 너무 아깝구요...해약해도 환급금도 없다네요....
정말 가까운 지인인데 너무한거 같아요...믿고 그냥 들었더니 이런결과가 왔네요...
다른 보장내용도 알아봤는데 보장성이 암이나 5대질환등에 걸려야 보장을 받을수 있더군요...
아이들은 자주 아프고 다칠위험도 많은데 너무 큰 질환에만 보장받을수 있게 해논것에 너무 화가난답니다.
지금 해약을 해야하나 말하야하나 고민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