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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게 없어요

작성일 2017.08.03 10:51 | 조회 1,869 | 루나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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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아이낳고 집 살림만 하다가 둘째 임신중인데
둘째 임신 4개월까지 일 다녔는데 집에 있는것보다 돈버는게 나아서 둘째 13개월되면 바로 얼집 보내고 일하려고 하는데용..

제가 잘하는것도 없고 흥미있는것도없고 그동안은
나이가 아직어려 알바밖에 안해봤던터라
이세상에 무슨직업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앞으로 뭘하면서 살아야 행복할까 싶어용...

워크넷 들어가서 적성검사 하려하는데
참 하고싶은것 없이 살아가는게 고통스럽네요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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