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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슈레] 태열베개 후기입니다.

작성일 2017.10.09 15:38 | 조회 1,154 | cjst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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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의 육아일기 맘스다이어리에서 체험단 응모해서 당첨되었어요.

 

" 몽슈레 태열베개"

 

작년 10월 다소미가 태어나고 얼마 후 산후조리원에서 집으로 왔어요. 밖에 날씨가 많이 추워 집안온도를 신생아에게 맞춰 적정온도라 생각한 25도로 유지했는데 아기가 더웠는지 땀띠인지 태열인지 울긋불긋 발진으로 얼굴과 몸이 빨개서 걱정을 많이 했었어요. 집안 온도를 23도 이하로 하니 조금씩 좋아졌지만 50일 촬영할때까지도 발진이 없어지지 않아 좀 속상했었어요. 지금은 피부가 깨끗하고 뽀송뽀송해졌지만 그 일이 있은 후 아기에게 맞는 적정한 온도의 중요성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어요.

그 후 아기는 특히 머리에 땀이 많은 아기가 되었어요. 체온은 좀 낮게 35도를 유지했지만 자고 일어나면 베개커버에는 아기 땀으로 젖어있었어요. 춥게하면 체온이 떨어지고 덥게하면 땀이 많이 나고 그러다 감기에 걸렸는데 의사선생님이 아기가 땀을 많이 흘리더라도 체온이 낮으면 따뜻하게 해줘야 한다더군요.  아 어려워요~~
그러다 태열베개라는 것이 새로 나왔다는 것을 보게 되고 응모했는데 당첨이 되어 체험해보았답니다. 

 

겉상자에는 태열 걸린 아기와 피부가 깨끗한 아기 사진이 있었어요. 너무 상반되서 태열관리가 중요하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들고다니기 편하게 손잡이도 달려 있었어요.

그리고 모유수유와 스트레스와 전자파를 피하고 시원한 머리를 유지시켜주는 것이 태열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요즘 워낙 인체에 해로운 것들이 이슈가 되어서 기능이 아무리 좋더라도 친환경적이지 않으면 안심이 되지 않는데 포장박스에 안전함을 나타내는 마크들이 있어 안심이 되네요.

포장박스 뒤에는 출산준비용품에 관한 정보도 있었어요. 출산을 준비하는 예비엄마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팁이네요. 요즘 아토피로 고생하는 아이들이 많아서 그런지 태열관리에 도움이 되는 태열베개가 순위에 들어가 있네요.

상자를 열어보니 선착순으로 주는 침받이가 들어 있었어요. 필요하던건데 정말 좋아요.^^
포장을 하나하나 펼쳐볼때마다 이건 임신 축하 선물용으로 하면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나하나 정성들여 꼼꼼하게 생각해서 물건을 만든 느낌이 확 들었거든요. 품질 보증서도 같이 들어있어 사이트에 등록하면 몽슈레 제품을 평생 10% 할인 받아 살 수 있고 제품에 대한 주의사항도 적혀있었어요. 
베개커버와 베개속은 따로 포장이 되어있어요. 베개커버 포장지에는 안의 베개커버 디자인이 어떤건지 미리보여주는 스티커도 붙여져 있구요. 어서어서 포장지를 열어보고 싶은 마음이에요. 오염방지를 위해서 지퍼팩으로 포장한 센스^^ 좋아요좋아요.ㅎㅎ

베개속인데 모양은 짱구베개 같으면서도 만져지는 느낌은 메밀베개같기도 해요.

뒤에 모습인데요. 꽃무늬가 들어가 있어요.

베개의 기능도 중요하지만 디자인도 많이 보게 되는 요소이죠. 동물그림이 귀엽네요. 베개커버는 2개가 들어있어요. 하나 사용 할때는 나머지 하나는 씻을수 있게 또 그림도 질리지 않게 두가지가 있어서 좋았어요.^^ 재질은 보들보들 느낌 좋았어요.

베개커버는 자크가 없는  베개속이 나오지 않는 디자인이네요. 깔끔하니 괜찮아요.

 

앞서 제품을 살펴 보았으니 이제 다소미에게 사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일단은 머리가 쏙 들어가 불편함 없이 잘 베고 있어요.^^ 몽슈레 신생아 태열베개는 베개의 턱이 2cm 미만이므로 신생아가 사용하기에 가장 편안한 높이로 제작 되었다고 해요.

신생아 때 오른쪽으로 자는 버릇이 있어서 오른쪽 뒷머리가 납짝했는데 아직도 납짝해요. 그래서 짱구베개 사줬는데 탈출하더라구요. 더워서 그랬나싶기도 하고 태열베개는 시원한지 잘 누워서 자고 있어요.

1시간 꿀잠을 자고 다소미는 일어났어요.^^ 정확한 제품의 기능을 알아보기 위해 여러번 태열베개를 사용해 보았어요. 평소엔 메밀베개를 사용했는데 하루에도 몇번 땀이 가득이라 난감했거든요.-_-;;

태열베개 사용전에는 머리에 땀에 많이 나서 머리카락이 머리에 다 붙어서 있었는데
태열베개 사용후에는 뽀송뽀송하니 머리카락이 살아있네요.^^
땀 다소미였는데 이제는 땀다소미가 아니라 뽀송뽀송 다소미가 되었어요.
저도 신기해서 누워보았는데 시원한 느낌이 났어요.

 


이쯤에서 태열베개의 특징은 알아보니 아기의 머리가 급성장 하고 아기의 머리모양 형성에 가장 중요한 시기인 생후 1~3개월 시기에 사용할 수 있는 신생아를 위한 전문 태열베개라고 해요. 신생아 머리를 감싸는 구조로써 머리의 압력은 분산 시켜주고 부드러운 쿠션의 메쉬와 충전재인 바이오비드 폼이 적정한 압력으로 아기의 머리를 받쳐 아기의 예쁜 두상을 만들어 주는 특허 출원 중인 태열베개라고 해요.
(아기 1~12개월 이상 사용가능)

 

또한 배게속은 상변환물질을 사용해서 아기의 열을 흡수하고 열을 내려줌으로 피부온도를  35도를 유지시켜 아이의 태열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또한 메밀껍질을 이용해서 향균력을 높이고 통풍을 원활하게 하며, 먼지, 세균,  진드기, 벌레가 생기지 않는 웰빙소재라 하네요. 환경호르몬, 중금속이 검출되지 않았고, 베개의 형태를 바꿀수 있어 머리에 안정감을 준다고 해요. 여러모로 잘 만들어진 태열베개 같아요.

끝으로 전 몽슈레 태열베게를 써본 결과 아기가 좀 더 적정온도에서 편히 잠 잘 수 있게 만든 좋은 제품이라 생각이 들었어요. ^^

 

 

인터넷 오류인지 사진첨부가 잘 되지 않아요ㅜㅜ

블로그에는 사진이 첨부되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http://blog.naver.com/cjstking/221113182612

 

체험단으로 당첨되어 너무 좋은 체험해봤어요. 맘스다이어리 몽슈레 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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