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로션추천
슈베스 베이비로션
사진, 글 - 찌롱이
슈베스는 기저귀를 먼저 써봐서 저에게는 아주 친숙한 브랜드인데요, 슈베스 베이비로션도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더라고요. 슈베스의 제품이 워낙 괜찮다보니 고루고루 모든 제품이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아요. 슈베스 특유의 민트색이 아주 상큼하네요. 글씨가 잘 안 보인다는 단점이 있지만 색이 아주 베이비스러워서 좋아요^^
슈베스로션은 전성분이 참 착해요. 화해어플을 통해 보니 전선분 중 유해성분제로라서 믿고 안심하고 쓸 수 있겠더라고요. 슈베스는 모든 제품이 안심할 수 있게끔 나와서 화해어플을 보지도 않는 믿고쓰는브랜드예요^^
슈베스 베이비로션을 개봉해볼게요. 슈베스의 민트색 제품상자에서 꺼내니 슈베스 베이비로션이 나왔어요. 용량은 200ml로 적지 않은 양이예요. 슈베스 베이비로션은 제품 상단이 노란색줄 포인트가 있어요. 워낙 색이 다 비슷하다보니 상단부분 색깔을 달리주어서 로션, 크림, 수딩젤 등을 구별할 수 있게 해주었어요. 이 포인트가 없었다면 다 똑같은 색과 눈에 띄지 않는 글씨 색깔로 불편했을텐데, 글씨가 보이지 않아도 색깔로 구별을 할 수 있어서 불편하지 않아요.
슈베스 베이비로션의 실링을 뜯어볼게요. 좋은 제품들은 요즘 다 실링처리가 되어 있죠? 공기와의 접촉을 차단해서 더 신선하게 보관이 가능하니 넘 좋더라고요. 뚜껑을 다시 닫아주고 로션을 짜보았어요.로션이 되직하지 않고 묽은 제형이라 힘을 많이 주지 않아도 잘 나와요.
묽은제형의 로션이라 적은 양으로도 넓은 부위를 얇게 펴 바를 수 있고, 온몸 구석구석 잘 발려요. 손등에 바르고 난 뒤에도 촉촉함이 오래 가더라고요.
요즘 한창 이앓이중이라 침을 많이 흘리는 아기에게 발라주기 좋을 거 같아요. 아기가 순식간에 뒤집기를 해버려서 로션도 재빨리 발라주지 않으면 안 되더라고요. 순식간에 후다닥 발라주기 좋을 거 같아서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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