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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반사 잡아주는 나비잠속싸개 :: 제품협찬

작성일 2021.03.13 23:08 | 조회 883 | 찌롱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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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모로반사 잡아주는

나비잠속싸개

사진, 글 - 찌롱이

 

 

아기는 10개월동안 엄마 뱃속에 있다가 태어나죠.

나비잠속싸개는 아기를 부드럽게 감싸주어

엄마뱃속과 비슷한 환경을 만들어주어

충분한 숙면을 유도해주는 제품이예요.

 

 

신생아 모로반사라고 들어보셨나요?

 

신생아시절 아기는 소리가 나거나, 몸의 위치가 갑자기 변하게 될 때 팔과 다리를 펼쳤다가 다시 오므리는 행동을 하는데 이것이 모로반사예요. 그래서 신생아시절 아기들은 속싸개를 꼭 채워주죠. 속싸개가 아기에게 안정감을 주어 깊은 잠을 잘 수 있도록 해주거든요.

 

두 아이를 키우는 육아맘이라 속싸개데 대해서 아주 잘 알고 있어요. 저는 보통의 사각형 모양 천으로 된 속싸개를 사용하면 다 풀어져서 속싸개를 싸는 게 너무 어렵게 느껴지더라고요. 속싸개를 어떻게 싸는지 방법을 소개해주는 영상을 검색해보면 엄청 많이 나와요. 그만큼 방법을 알아야만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좀 까다롭거든요. 그래서 저는 두 아이 모두 속싸개를 이렇게 편안한 형태의 속싸개로 사용했어요. 그 중에서도 나비잠속싸개는 국내생산, Made in Korea 제품으로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 저도 참 잘 사용했어요^^

 

 

 

S사이즈: 출생 후 40일 전후, 3~6kg

 

M사이즈: 백일 전후, 6~8kg 

 

나비잠 속싸개는 두 가지 사이즈로 나오는데요, 저는 M사이즈를 선택했어요. 저희 아기는 지금 8.5kg으로 아주 꽉 찬 사이즈죠^^ 외국의 스와들도 사용했었는데 작다는 느낌이 들었었는데, 나비잠속싸개는 8.5kg아기도 충분히 들어가네요~ 그도 그럴것이 나비잠은 국내브랜드라 한국아이 체형에 맞는 과학적 설계를 했다고해요. 우리나라 아기는 다른나라에 비해서 유난히 머리와 체형이 큰 슈퍼베이비가 많다고 해요. 그러다보니 외국 스와들을 쓰면 작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외국 기저귀도 사이즈가 좀 작다는 느낌이 든 적이 종종 있었거든요. 그런 이유였나봐요. 나비잠속싸개는 한국아이의 체형에 맞춰서 사이즈가 잘 맞네요. M사이즈가 정말 M사이즈 같아요!

 

 

모달 95% 제품의 색상은

 

밀크스카이 & 라벤더

2가지가 있어요. 

 

나비잠속싸개 모달 라인은 모달 95% 제품을 사용했는데요,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모달섬유는 면보다 땀을 흡수하는 흡수성이 커 위생적이고 감촉이 우수하여 고가의 속옷과 침구등에 많이 사용되는 소재로, 붉은 태열이 많이 올라왔거나 땀이 유난히 많은 아기에게 특히 좋아요. 빛에 비춰보았는데요, 천이 얇고 탄성이 있어서 잘 늘어나고 빛이 비쳐요. 신생아는 열이 많이 시원하게 해줘야하는데, 태열이 많은 아기에게 좋겠죠?

 

 

목둘레 조절용 단추가 있어서 체온조절을 해 줄 때 안심하고 쓸 수 있어요. 더운 여름이나, 산후조리중인 엄마와 함께 지낼 때, 아기가 지나치게 높은 온도에서 지내는 경우가 있죠. 체온을 낮춰주기 위해 지처를 내려주면 그 지처 끝을 입에 물고 있는 아기를 보고 나비잠은 특별히 이렇게 목둘레 조절용 단추를 만들 생각을 했다고해요. 정말 디테일하네요~!!

 

 

 

편리한 양방향 2way 지퍼를 사용해서 위에서도 내려서 열거나, 아래서 내려서 열거나, 어떤 방향으로도 열고 닫을 수 있어요. 이건 아기를 키우다보면 넘넘 유용한 기능인데요. 아기의 기저귀를 갈아줄 때 양방향 지퍼가 아니라면 다 벗기고 갈아주어야 하는데, 양방향지퍼이다보니 아래만 내려 발만 빼서 기저귀를 갈아주고 다시 입혀주면 되어 너무 좋더라고요. 또, 밤에도 쉬가 새서 아기 옷을 갈아입혀주거나, 자는 아기 기저귀를 재빠르게 갈아주고 다시 재울때도 지퍼라서 소리가 작아서 너무 편안해요. 벨크로(찍찍이) 타입의 속싸개도 사용해보았는데 아기가 깜짝놀라 모로반사 반응이 일어나서 잠을 다 깨워놓아 사용을 안 하게 되더라고요.

 

 

얇은 모달 95% 원단으로 아기의 내복 무늬가 비치네요~^^

 

 

나비잠속싸개는 아기가 정말 편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모달95% 제품이라 너무 부드럽고 얇아서 태열에도 좋고, 탄성이 좋아 불편함이 없어요. 저희 아기는 이걸 입고 뒤집기를 했어요^^ 그 정도로 몸의 움직임에 거북함이 없어요. 출산용품, 출산준비물로 속싸개는 필수예요. 산부인과에서도 준비물로 챙겨오라고 알려주거든요. 아기가 산부인과에서 퇴원하는 그 순간부터 필요한 속싸개. 이렇게 편안한 나비잠속싸개로 준비하세요. 엄마가 편안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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