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이전에도 뉴스에 한번 씩 나오고는 했는데요, 생리대 유기화합물 문제 한 번쯤 들어보셨나요?

몇 년 전 뉴스에서 빵 퍼지는 바람에 많은 여성분들이 문제를 인식하기 시작했죠.

그 이후로 많은 업체들이 앞다투어 검사를 했고, 파문의 당사자가 되었던 곳에서도 서둘러 그 결과를 공개하기도 했지만, 그것이 어디까지 진실일지 알 수가 없어 사실 소비자 입장에서는 개인의 선택에 달린 것이었지요.

국민의 절반이 여성이고 그 중 가임기 여성의 대부분이 사용하는 생리대 사용에 있어 건강까지도 위협받게 되니 상당한 불안감에 휩싸였었는데요.

그 이후로 생리대 선택에 정말 많은 정성과 노력을 들였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는 그 파문이후로 많은 시간이 지났지요.

어른들은 어른들 나름대로의 기준을 가지고 고르겠지만, 딸 가진 엄마들의 고민은 끝이 아니었죠.

아직 어린 나이인데 마트에서 사도 괜찮은걸까?

사용하는데 불편하지는 않을까, 새지는 않을까?

그런데 나비잠기저귀에서 생리대가 나와서 그런 고민을 잠재울 수 있었어요.

나비잠은 16년간 아기들의 기저귀를 생산했기에 믿을 수 있는 브랜드여서 믿고 선택을 했던만큼 생리대도 고민없이 믿고 선택할 수 있었거든요.

나비잠 대표가 엄마인데, 엄마의 경험과 딸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수년간의 테스트와 연구를 통해 여우비가 탄생했다고 해요.

저도 같은 엄마로서 더욱 믿음이 갔죠.

생리대의 형태도 두 가지로 나와있어 편한 것으로 선택이 가능한데요, 팬티형과 패드형 2가지로 나와있어요.

팬티형으로도 나와있다는 것이 정말 신박한 거 같아요.

저는 패드형 M사이즈를 사용해보았는데요, 한 팩에 16개가 들어있고요, 길이가 24cm로 여유가 있어요.

L사이즈는 한 팩에 14개로 28cm이고요.

팬티라이너는 한 팩에 20개로 17.5cm예요.

독일 대표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에서 최고 안전등급 엑설런트를 획득했고,

또한 OCS 유기농 인증마크를 획득했는데요, 원료에서 최종제품에 이르기까지 유기농볍을 지킨 유기농순면 제품에 부여되는 마크예요.

농약과 GMO,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으로 재배한 면화를 사용해 순면커버를 만들었어요.

여우비생리대는 오가닉생리대로 부드러운 100% 유기농 순면 커버로 피부 자극없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어요.​

통기성이 좋은 슬림한 패드로 습기로인한 답답함이 없어 오랫동안 쾌적한 사용이 가능해요.

양이 많은 날에도 빠른 순간 흡수력으로 안심할 수 있어요.

무염소 표백의 미국산 천연펄프가 함유되어있어 더 빠르고 확실한 흡수력을 자랑해요.

패드 안쪽에, 옆 라인에 두 번 2중 샘 방지 디자인에 적용되어 샘방지를 해줘요.

속옷에 붙였을 때 접착력도 나쁘지 않고요.​

믿을 수 있는 브랜드 나비잠 여우비생리대로 편안한 그 날이 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