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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과 능구렁이 수간호사

작성일 2017.02.03 16:00 | 조회 707 | co2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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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소아과 수간호사 불친절
환자를 대하는 도가지나친 행동에 민원을 제기합니다
퇴원하기전 저녁과 퇴원날아침 이비인후과진료때문에 퇴원이늦어져도 괜찮냐는 양해받고 4시전에 퇴원하겠다고 상의가 다된상태에서
연휴후라 오후진료밖에 안된다 하셔서 그랬음
퇴원당일 이비인후과진료를 일찍 오전에 봐도된데서보고 점심때쯤 불쑥찿아와 연휴후라환자가 많다며 짐일부를 빼라고 강요함 아기와저혼자 못하고 남편이 곧오니 기다려달라고하는데 다짜고짜상의도없이 점심을먹으려기다리고있던 저에게 이야기해서 민원을제기하고 점심식사 취소를요청했습니다 빨리나가라는데 점심이넘어가냐하니 얼렁뚱땅넘기려들고 아기를안고있는 팔을 잡아당겨 방으로 끌고가려해서 뿌리쳤습니다
방으로가서이야기하자면서하는말이 다른환자 입원수속중이니까조용히하라고요 일단 다른엄마들들어오는거알겠어서 방으로들어갔는데 열받더라고요
더화가나는데 방에들어가서 사과는안하고 병원의 규정등만설명하시기에 그럼 어제왜상의는 했냐고 왜이제와서 짐을빼라청소하고다른환자받는다하면 누가기분이좋겠냐고
이렇게촉박하면 하루더입원희망한다이야기했고 어짜피오후이빈후과진료때문에 늦게가셔도된다하지않았냐니
수간호사가하는 말이
나는간호사들한테보고받은적없다 모르쇠일관
나는저녁6~7시에가는줄알고 너무늦는다싶어서 말한거다 하는데
아침에도이야기했고 오전에 이빈후과다녀오기전에수납관련말할때도 여러차례이야기하고 남편이 1시되서오니조금기다려달라 그동안점심신청해서 먹고 짐싸고수납할거다라고 분명이야기했는데 아기랑나랑 어쩌라고 짐일부를빼라고합니까 더가관인건 이빈후과 오전진료본건운이좋았답니다
지가 의사도 아닌게 일찍봐준게어디냐고 ㅡㅡ 그리고오전퇴원이무조건인데 내가좀배려했다
배려할거면 상의된대로해야되는거지 갑자기환자몰려온다고 어제는 연휴라방이많아서괜찮았지만 오늘은 사람이들어와서 방이없을거같아 안되겠네라고하는게말이나됩니까 엄연한병원이고약속이고 수간호사라는자가질떨어지게이야기하십니까
누가들어도 화납니다
아기안고 있는저한테설교를하시더라고요 어디가르쳐들려하십니까 병원시스템을몰라서 제가이러는겁니까 호구로봅니까
약속을지키신다면 끝까지지켜주시고 아니면원칙대로하셨어야죠 말이그리달라지시면 되냐고요
아기도잠들어있었고 너무힘들고해서 어제 옆방사람들시끄러운것때매 예민하다고 불편했다고 앉아버리니 미안하다하고 가더라고요 이사실을남편도알았고 울고있는저를보고 넘심적으로힘들었거든요
아픈애도보랴 갈등도있었고
일처리똑바로 못하는 수간호사때매 남편도화가나서 수간호사한테 한마디했는데 아내분하고풀린걸왜또그러냐고 따지더랍니다 그래서남편이 화나서 다시내아내에게사과를하러 가라했답니다 그래서 짐을꾸리고있는데 다시왔더라고요 다짜고짜영문도모르는저에게 도대체뭘바라시냐따지시길래 안그래도속상한데 속이뒤집어지는것같아서 내가뭘바라냐했냐고
그딴식으로접근하시니짜증난다고 소리질렀더니 남편이오니까왜기다렸다는듯이화내세요 대꾸합니다 어이가없어서 제가 말안통하니 가시라고 민원넣겠다하니 그때어머니하면서 고함을질렀어요 그래서 아기가파랗게질려가지고쳐다보기에 호출벨까지누르면서 저분좀나가게해달라했죠근데 간호사들제지하면서 오지말라고하고문을닫아버립니다
환자한테소리지르고 또한 우리애기가놀라서 질려있어서 남편이 황급히 그만하시라고 나가서이야기하자고해서 마무리됐는데 지금수간호사란작자가 저랑싸우자고하는겁니까 민원이제기됐으면 풀어주고미안하다고 그마음헤아려주면되는건데 끝까지 자기는사과도했고 난모르겠다 이래서그랬다 똑같은말만되풀이하시는데 답답했습니다
저희가 짐다꾸리고 나가는데 쳐다본척도안하고 간호사들모아놓고이야기하는데 몇간호사들이 잘가시라인사하는거 제지하는것도봤습니다 진짜 질이수준이낮단생각밖에안들었고요
수간호사 오기전 다른간호사분들은 친절히잘해주셨거든요 옆방에시끄러운거그런것도 서로화안나게잘풀어두셨구요 그래서잘있다가퇴원하는날 그사단이 벌어진겁니다
솔직히 아기돌전에도이 병동에입원한적이있고 친절해서 또 잘나아서이번에도믿고 갔는데 너무스트레스도받고 애기도놀란것같아 화가납니다
오해하셨네요 하는데 오해할소지의행동을 오실때마다하셨는데 그런원인을제공했고
누가봐도 기분나쁜일이거든요
그리고 자기가뭘잘못내뱉었는지조차인식못하시더라고요
그런사람이 어찌수간호자격이있는지 신기하고요 특히소아병동인데
제가 옆방으로인한스트레스로 좀예민한건맞는데 굳이 그런민원들조차 간호사들한테 자세히못들어몰랐다일관하시는데 업무를똑바로하시는건지 또 연휴지나고 얼굴첨봤는데 아무리연휴를지나고오셨다고해도 제대로듣고인계해서 저한테퇴원안내하셔야지 불리하면 모른다 몰랐다 병원시스템이 그렇다 이따위말밖에할줄모릅니까 아픈아기돌보느라 맘도몸도힘든 엄마들그렇게대해도됩니까 무서워서 그병동가겠냐고요
화가많이난거진정시키기는커녕 더기름만들이붓는데 그병원자주가는저로써 그냥넘어갈수없단생각에 글남깁니다
퇴원전에도 민원을넣었습니다
수간호사가 남편이랑이야기할때 내가미안한데어째디씨라고해드릴까요 소리듣고더화났기때문이죠 자기가무슨자격으로
그리고 내가거지도아니고
엄현히 개인보험이있어서 그걸로청구할생각이고 내가뭐가아쉬워서요
진심어린사과한마디면되는데 그리구구절절했던만또하고할필요없단겁니다 기분나쁘게퇴원해서정말힘듭니다

제가 해당병원에민원넣은 글이구요
민원넣음 친절교육한번 더받는것밖에는 없다고합니다
퇴원후 그다음날 수간호사가전화와서
또제속을뒤집어놨어요
민원처리한답시고전화하신것같은데 저한테 이런식으로또이야기했어요
많은엄마들을상대하지만이런경우첨이라고 하더이다 그럼나는첨아니냐 나도 그런수간호사첨본다
진짜말웃기게하시네 하고 또언성높였어요
만나서 뭘잘못했는지 가르쳐드릴께요 제가그랬고 만나자고 했습니다 만나서사과하시라고
그러니당황하며 왜만나야되지하는뉘앙스
미친거아닌가싶어 내가토욜외래진료있으니 그때 되냐고하니 그때바빠요 다른약속있어요 이따구응대하길래 나는뭐한가해서 만나냐했더니
수화기에대고아무말을안합니다
진짜엿같아서 소리마구질러대니
또왜화내시냐고 진짜 왜화가났는지몰라물으신건지
내일 시간언제되는지똑바로이야기하시라고하고 끊었어요
내일연락주겠다하고 끊었고요
그럼연락을줘야정상인데 오늘
남편한테 일하는남편한테전화해서 남편이 일하는중이라못받는다고하고 끊었더니 문자로 수간호사인데안바쁠때연락달라 그짓거리 남편도어이없어하더라고요왜 그걸나한테묻냐고
그래서 민원더넣었죠 똑바로좀하시라고 나한테연락주기로해놓고 왜그러냐고 날무시하는행위아닌가요
그리고오후늦게서야연락와서
토욜도저히안된다고
나는뭐 그럼 오전에할일없나
나도 오전에 학원가고 애기얼집에서데려오고해요
그쪽만바쁜거아니라고요
하니까 네 기다릴께요 월요일저녁에뵈요 합니다
제가 꼭 보고이야기하려는이유가
뭘잘못하셨는지 그렇게 엄마들응대하지말라고요
또다른피해자생길수있습니다
싹싹빌게하고싶어서요 전화통화하는거보고 너무 열받고요 병원에서제대로징계안하는것같이보이고요
그러니 민원접수한저에게 전화와서 그딴소리지껄이고
우리남편한테전화해서 무마하려하죠 저그태도에너무화나거든요
나이를드셨으면 정말지혜있게대처하시는노련미라도있던가 능구렁이처럼 어떻게빠져나갈까 궁리하는 수간호사예요
그냥얼렁뚱땅넘어가려고만합니다
제가월요일저녁에만나는데
어떤식으로응징하는게좋을까요
만나서도 진심으로사과하지않는다면
병원측에아무리민원넣어도안된다면 어디에 신고를해야할까요
간호부에 팀장은퇴원하고딱한번연락오구
내가바빠서못받았더니
연락도안옵니다
열불나게 그수간호사만 전화와서 속터지게하고
별일아닌일 크게만들고 정말기분나쁘게하는데어짤까요
그수간호사하나때매 진짜
잘낫고 또유명한소아과이기도하고해서
자주가는데 또입원이라도하면불쾌해서 어쩔까요

소아과랑 그병동이랑 수간호사 누군지알고싶으시면 쪽지주세요
알려드릴께요 혹시 거기입원하게되시면 유의하시라고요 막 화냈다가
불리하면 능구렁이처럼 웃으면서 무마하려는 그런사람있으니까요

제가웬만하면 그냥넘어가는데
이번엔 도저히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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