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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소리] 하나, 하얀물개놀이 하우스를 만나다

작성일 2011.05.12 17:08 | 조회 2,569 | 코코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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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스다이어리를 만나고 제일 행복했던날~

바로바로 숲소리 체험단에 당첨된 날이었어요.

문자를 받고도 못미더워하다가 맘스다이어리에 들어와 다시 당첨자 명단을 보고 또보고~

너무너무 기뻤다는거 다들 상상이 가시죠?

 

아이 키우는 엄마라면 누구나 탐내는 숲소리.

드디어 우리집에도 숲소리가 생겼어요. 야호~

 

 

  하얀물개놀이 하우스를 소개합니다.

 

 

 

 EBS 에서 인기리에 방연된 하얀물개 라고 아시죠~

아이들 케이블 방송인 재능TV에서 10월 19일부터 방송한다고 합니다~

하얀물개 제작사인 홀호리와 함께 TV에서만 활약하던 친구들과 멋진 3층집

숲소리의 정감있는 나무로 정교하게 만들었습니다~~

  

인형의 집은 아이가 커서도 가지고 놀수 있는 장점이 있고요~~

이거 하나면~ 아이의 방이 꽉 차 보입니다~^^

하얀물개놀이하우스는  집만으로도 높이와 넓이가 52cmX48cm 로

아이들 앉은 키에 맞는 큰 집이고요~ 집 구성품까지 합치면 60cm가 넘습니다~

전체 구성을 펼쳐 놓으면 1m 20cm 가 넘는 큰~ 크기로 만들었습니다

 

 

 

하얀물개놀이 하우스의 구성품은 체험단 응모전 숲소리 홈페이지에서

미리 확인을 했었는데요, 너무 멋져서 한눈에 홀딱 반해버렸지 뭐예요.

우리집에 와 준 반가운 친구 하얀물개놀이 하우스를 함께 만나보아요~

 

 

딩동~ 택배가 왔어요.

 

 

체험단이라고 배송이 소홀하지않을까 했던 우려를 싹~ 날려준

튼실한 상자 랍니다.

 


이렇게 사랑스러운 문구도 같이 왔네요.

아이의 물건이 배송중 망가지면 엄마 마음도

덩달아 우울해지는데, 아이들 교구를 만드는 기업답게

배송에도 신경을 써주시네요.

 


숲소리의 로고는 한국의 대표적 목판화가인 이철수 선생님의

'둘, 그러나 우리- 다르지 않은 하나' 라는 작품으로 만들어졌어요.

 

어쩐지 로고가 남다르다 싶었어요.

근사하죠~!

 

 



택배상자를 열면 하얀물개놀이 하우스 라고 써있는 상자가 보이고,

그 상자위에 나무에 ' 하얀물개놀이 하우스' 라고 새겨진 문패가 보여요.

집의 윗부분에 자리잡게 될건데요,

이 부분에는 메시지를 새겨넣기도 한다고 하네요.

 

카페,블로그에 홍보하거나 2개이상의 제품을 구입하면

원하는 문구를 무료로 새겨준다고 홈페이지에 나와있답니다.

 

저는 체험단 상품으로 온거라 그냥 ' 하얀물개놀이 하우스' 라고 써있어요.

 



글씨체가 참 예쁘죠?

작은거 하나에도 정성이 가득 느껴지는 숲소리예요.

 

숲소리의 모든 제품은 친환경제조방법으로 만들어 진다고 해요.

화학색소를 전혀 사용하지않고 20여종의 천연나무와 아마기름을 사용하여

아이들의 감성에 가장 친근하고 안전하게 만들어 졌답니다.

 

또한 기존의 높은 유통수수료를 없애고 고객과의 직거래를 통해

착한가격을 자랑한다고 해요.

 

착한 숲소리를 만나게 되어 너무 기쁘네요.

 


상자도 재활용가능한 종이상자이다보니,

친환경적으로 느껴져서 숲소리의 이미지와도 잘어울리네요.

 

숲소리는 수작업으로 하나하나 마무리를 한다고 하던데

과연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우~~~와~~~

 

위풍당당한 이 녀석 보이시나요?

 

 

일반플라스틱 장난감과는 격이 다른 숲소리

천연원목으로 만들어져 두고두고 아이들의 곁에 둬도

걱정되지않는 친환경 교구이기에

상자를 열기전부터 너무 기대가 되더라구요.

 

 

드디어 하얀물개놀이 하우스가 담긴 상자를 개봉할 시간이 다가왔어요.

 

두번째 이야기에서 하얀물개놀이 하우스를 만나보아요~

 

 

http://blog.daum.net/coco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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