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환경. 호르몬등의 이유로 4주간격으로 턴오버주기를 가지는 우리 피부가 보내는 언어와
신호를 읽어내서 피부가 원하는 레시피로 정량과 청결을 극대화하여 맞춤형으로 로봇이 제작해주는
나만의 맞춤형 에센스를
뷰티테크브랜드(뷰티와 기술의 접목) BALANX 에서
체험의 기회를 준다고 한다.
마흔을 넘고 요즘따라 칙칙해지고 볼살쳐짐도 생기고
기미와 심지어 생전 생기지도않던 뾰루지까지 생겨
피부고민이 엄청나던 차에 기회가 날아갈세라
참여신청을 했다.
먼저 내 피부상태부터 파악해보는 설문조사부터
START!!!!
아니나다를까 색소. 주름 문제성이 높은 중복합성 피부.... 20대때는 속건조. 당김심한 예민성 피부였는데
나도 모르는 사이 피부타입이 바꼈나보다.
그것도 모르고.....
결과를 보면서 맞아요. 요즘 내 피부가 그래요.
나한테 맞는 화장품이 정말 있을까요?
흑흑
몇일을 손꼽아 기다렸더니 드디어왔다.
나를 부르는 (달쌤 그라쎄) 손글씨까지 박아서...
fsc인증 무염소 표백 펄프로 만들어서 생분해성으로 재활용가능한 앙증맞은 친환경 박스에 포장이 되어서...
마치 궤짝에 숨겨진 보물을 영접하는듯한 이 기분...
23000원의 정품 에센스.
케이스 스포이드형태도 뭔가 유니크함.
맘에 쏙듦.
텍스쳐는 내가 달팽이키워서인지 기분탓인가....
달팽이진액 바르는것 같은 느낌..... 흠....
혹시 끈적한거 아냐?! 하고 살짝 걱정을...
발랐더니 엄청 잘 발리고 우려와 달리 가볍게 흡수 잘되는 느낌.
"피부야... 그래그래 잘 받아먹고 낫자."
아기 약먹이는 기분으로....
그 위에 평소바르던 고영양 크림을 덧바르니 살짝 크림이 덜발리는 느낌이 난다.
톡톡 두드리니 어느쌔 쏙 스며들고 없음.
바르고 얼마 지나지않아 얼굴에 손대보니
엄청 쫀쫀해진 느낌. 속수분감이 차오르는듯함.
다음날아침 얼굴을 만져보고 세안해보면서 얘 진짜 내 피부에 맞는 화장품인가봐....
싶은 느낌드는게 수분감이 채워지면서 유지되는 느낌. 볼살이 조금
탄탄하게 올라붙은것같고 세안해보니 손끝에 닿는 피부가 결이 많이 정리된듯한 느낌. 얼굴을 들어보니 칙칙하던 얼굴이 톤업도 되었다.
일주일을 다 썼을무렵엔 마법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음에도 이마와 턱에 난 표루지가 많이 가라앉을걸 볼수있었다. 제품재료에 병풀추출물이 있어 그런가보다. 비누를 만들어쓰는 나도 자주 넣는 재료인지라 반가웠고 좋은 거구나 느꼈다.
하루쓰고 이런 효과라니 신기하고 너무 좋다.
후기는 일주일만에 적지만 4주간 꾸준히 써봐야겠다.
너무 만족하고....
진정한 뷰티테크 브랜드라는 말이
딱 맞네.
비포. 애프터는 차마 올리지못하겠고
따로 사이트 후기란에 올릴테야.
1주 사용 전후비교시
#톤업 #속탄력개선 #피부결정리
#중복합성피부여드름개선
#BALANX맞춤형에센스
#로봇제작맞춤형에센스
아직 모르시는 분들 가보고 피부점검부터
해보고 에센스 구매 해보시길... 적극추천드립니다.
https://m.lillyshop.net/shopinfo/brand.html
* 본 후기는 맘스다이어리 체험단을 통해 릴리커버 업체로부터 제품을 무료로 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