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방
  • 종진맘
    csochj

내 수다

게시물27개

오리주물럭

작성일 2012.08.01 13:18 | 조회 4,049 | 종진맘

0

오리주물럭

 

메인 주재료 : 오리 반마리

    양념  :  고추장,고춧가루,간장,다진마늘,생각가루,소금 후추,

 부재료 : 양파,감자,대파,버섯넣으셔도 되요~

 

 

얼마전 초복이었죠.?

저희집은 시댁에서 멍멍탕을 가끔 해다주시고 삼게탕은 거의 달에 2번씩은 밥삼아 먹다보니 복날 먹을게 없어요..ㅎㅎㅎ

늘 먹던거 보다 새로운거 먹자싶어 사온 뼈바른 오리한마리..ㅎㅎ

시장에서 11000원이더라구요..

근데 정말정말큽니다..ㅎㅎㅎ

오늘 주물럭한건 지난번에 반먹고 남아서 얼려두엇던 나머지에요~

처음에 사왔던건 부추겉절이 만들어서 로스로 구워서 한번 뚝딱했구요~~

 


 

우선 서서히 해동시킨 생 오리엔 미림과 후추를 뿌려서 잠시 재워두세요~

잡내를 없애는 중입니다~

얼렸다 녹인거다보니 비릿한듯한 냄새가 날수있어요~!!


 

미리 만들어둔 양념에 버무리는데 고기만 미리 버무리고 당장 먹을만큼만 빼고 야채를 넣으시는게 좋아요

야채가 들어간채로 재워두면,,,

물도생기고 야채들이 물러 아삭하고 그런 맛이 사라진답니다..ㅎㅎㅎ

 


 

후라이팬에 지글보글 볶아주는대요

혹시라도 물은 넣으심 안됩니다

오리 자체에 기름이 많아 나중되면 국물?도 생기구요..

괜히 어정쩡하게 물넣었다간 다튀고 난리납니다;;ㅎㅎㅎ

한번 경험해본 결과요..ㅎㅎㅎㅎ




술을 좋아하는 부부의 밥상이기에..ㅎㅎㅎ

오리 주물럭 한접시와 상추,마늘,청량고추, 제가만든 피클도 놓고..ㅎㅎ

막걸리잔까지 상차림끄읕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쌈하나싸서 막걸리 한잔에 캬~~~~~~~

 


 

먹다 남은 고기는 잘게 자르고 김치,김가루 넣어 볶아먹음 기똥차죠~~

신랑은 치즈 싫어해서 너무 제쪽으로 반만 치즈가 뿌려있다는...ㅎㅎㅎㅎ

사실..ㅎㅎㅎ 이볶은밥은 뼈찜하고 먹은 볶음밥이랍니다ㅜㅜㅋㅋ

사진이 없다보니..ㅎㅎㅎ

오리도 이렇게 똑같이 먹었거덩여~~ㅋㅋㅋ




덧글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