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남자아이와 5개월 남자아이를 둔 부모입니다. 둘째가 태어나는시기와 유치원
입학시기가 맞물리다보니 첫째가
둘째스트레스로 원래 활발하고 적응력왕이었던
아이가 울고 떼쓰고 화가날때 자기 감정을
컨트롤하는걸 힘들어해서
제 아이에대한 이해를 돕기위해 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사실 문항지를 하나씩 답해나가는데
이정도 질문지로 얼마나 디테일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 조금은 반신반의했습니다.
그리고 결과를 명절지나 받았는데
평소 제 아이를 뭐라 구체적으로 표현하기가
어려웠는데 정확하게 영역별 수치와
가이드라인으로 저희 아이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있었습니다.
보통 이런 검사는 결과지가 너무 수치화만
되어있고 설명에 따른 솔루션이 없는데
이 검사는 수치가 나타내는 의미에 대한
해석이 자세하고 이런 경우 어떻게 하는것이
좋은지에 대한 가이드가 구체적이어서
좋았습니다.
이결과지를 유치원 담임선생님과도
공유하였는데 유치원 선생님께서는
제 아이뿐만아니라 다른 아이들을
지도하는데에도 너무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아이에 기질과 적응도에 대해 궁금하고
어떻게 그게 맞춰 양육해야하는지를 알고싶은
분들은 강력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