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둘째는 5개월쯤 분유로 갈아타기 시작해서
돌 쯤부터는 아예 분유를 끊었어요.
그리고 바로 생우유를 줬는데
처음에는 새로운 맛이라 그런지 잘 먹더니
어느순간부터 우유를 아예 안먹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저도 어느순간부터는 우유를
아예 주지않게 되었구요.
그러다가 아인슈타인 베이비 플러스를 만나게 되었답니다.
일단 아인슈타인 베이비 플러스는
멸균우유라 실온보관이 가능해서
보관하기 편하고
유통기한도 제조일로부터 10주라
한박스씩 사서 쟁여놓아도 되요.
이번에 패키지가 리뉴얼 되었다고하는데
아인슈타인 캐릭터가 그려져있어
아이들이 참 좋아하더라구요.
우리 애들은 할배우유 달라고 한답니다~ㅋㅋ
플라스틱 빨대는 왠만하면 안쓰려고 노력중인데
애들껀 어쩔 수 없이 쓰게 되더라구요ㅜ
마땅히 대체할 만한 것도 없고
외출시에는 빨대가 없으면 더 먹기 힘들고ㅜ
그래도 최대한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왠만하면 집에서는 빨대를 쓰지 않는답니다.
돌아기우유 아인슈타인 베이비 플러스는
한팩에 120ml로 아이들이 한번에 먹기에
딱 정당한 양이예요.
돌아기우유로 아인슈타인 베이비 플러스를
추천하는 이유는,
바로 모유처럼 인공첨가하지 않은
두뇌구성성분 DHA 우유 이기 때문이예요.
또한 1% 미만 전용목장에서
유기농 원유보다 까다로운 품질검사로
안심하고 먹일수 있다는 점이예요.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
특허 자자기방성분 베타글루칸과
성장성분 칼슘, 철분 등 9종의 영양성분까지
강화한 종합케어 성장 우유 아인슈타인 베이비 플러스.
목욕 직후 두 아들에게
아인슈타인 베이비 플러스 우유를 줬더니
너무 잘먹더라구요.
특히 첫째는 우유를 너무 안먹어서
이것도 안먹을까 걱정했는데
너무 맛있다며 엄지척을 내보이더라구요.
둘째는 워낙 뭐든 잘 먹어서
새로운걸 주면 잘먹을거 예상했는데
의외로 첫째가 더 잘먹어서 놀랬어요.
열심히 목욕하고 목이 말랐는지
그 자리에서 아인슈타인 베이비 플러스 우유
한팩씩 원샷했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도 할배우유 달라던 첫째.
우유는 입에도 안대던 첫째가
먼저 우유를 달라는건 정말 처음이었던거 같아요.
돌아기우유로 둘째 줄려고 준비한건데
첫째가 더 잘 먹는 아인슈타인 베이비 플러스.
이제 아이들 우유는 이걸로 정착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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