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기저귀 추천]

나비잠

울트라씬 듀얼핏 팬티

#흡수력좋은기저귀 #편안한기저귀

#얇은기저귀 #별별체험단

이제 나의 육아휴직도 끝나간다.

아기와 함께한 시간이

파노라마처럼 흘러가는게...

과연 너를 두고 출근은 할 수 있을까?

아가!

엄마 기저귀값 벌고 올게 ^^

아기가 하루에 8-10개 정도의

기저귀를 사용하는데

사실 신생아 시절에는 그정도 쓰고

이후에는 자주 안갈면 하루에 5-6개

쓰는 아가들도 있지만

나는 자주 갈아주는 편이다 ㅋㅋ

그래서 기저귀 낭비도 심함 ㅋㅋㅋ

(우래기 찝찝한 거 시로시로)

나비잠 기저귀는

맘카페에서 익히 유명해서

알고 있었는데,

울아가는 조리원에서 쓰던 기저귀가

발진이 없어서 쭉 쓰던 중이었다.

그런데 아기가 점점

배뚠뚠이

튼실한 허벅지...

그러다보니 팬티 기저귀가

뭔가 쫄리는 느낌도 들고

그렇다고 단계업을 해주면

그건 너무 크고...;;;;;;;

그래서 새로운 팬티기저귀를

써보고팠는데 타이밍보소.. ㅎㅎ

이번에 만난 나비잠 기저귀가

울아기에게 찰떡인 것을.. ㅎㅎ

요즘 우리집 똥강아지가

너무 장난을 많이쳐서

자꾸 손으로 탐색하려고 들어서

그냥 만지게 냅둬버림 ㅋㅋ

기저귀 비닐의 바스락 소리가

좋은가보다 ^^

나비잠 기저귀는

마치 그림동화책 보는 것 처럼

저렇게 귀엽고 예쁠일이냐며!

다른 사이즈는 또 다른 그림이더라.

울아기는 9키로 아기여서

L (라지) 사이즈의 팬티기저귀를

1팩(30개)을 제공받았다.

나흘이면 충분히 쓰겠다.

나비잠 기저귀 30개가 들어있는데도

기저귀를 들어보니 엄청 가벼움

기저귀 풀네임이

울트라씬 듀얼핏 팬티기저귀

진짜 얇으면서 만져보니 너무 보들보들

진짜 부드러웠다.

초강력 흡수 에어쿠션 사용으로

언제나 뽀송뽀송

옹동이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손잡이가 있어서 선물하기에도

넘나 좋을 것 같구!

가운데에 뜯을 수 있는

점선이 있어서

쭉 뜯어주면

기저귀가 빼꼼

어머 기저귀에

앞 뒤 다른 그림이

띠용

너무 귀여웡

두가지 타입의 그림이 있어서

그날 엄마 기분따라 착용 가능

아기에게 입히고 나면

뒷태가 세상 귀여운 것을 볼 수 있다는 장점

뒷부분은 테이프가 있어서

나중에 기저귀 뒷처리시

돌돌 말아서 테이프 붙이면 좋다.

나비잠 기저귀로 장난치는 아기

나중에 더 크면

기저귀 가져오세요~~ 하면

기저귀도 가져오겠지??

나비잠 기저귀가 가장 맘에 든 부분이

바로 요거인데

순면이 함유된 리얼코튼 원단으로

기저귀가 진짜 부드럽고

허리부분도 진짜 팬티처럼

쫄리지 않고 편안해보였다.

밤에 뒤척여도 안심

(#밤기저귀 추천)

얇은데 흡수력도 좋아

외출시에도 좋을 것 같다.

내가 손을 넣어보니

밴드 부분이 잘 늘어나고

기저귀 착용하는 것도

어렵지 않았다.

앉고, 뒤집고, 뒹굴어도

응아도 새지 않아서 좋았다.

감성자극하는 캐릭터 그림으로

기저귀 갈아줄 때 마다

엄마 기부니가 좋아지는 건 왜에에에?

궁금해서 다음 단계 기저귀 그림도 찾아봤다.

나비잠 기저귀..

맘카페에서 엄마들이 추천하는 이유가 있었구나.

편하고, 예쁘고, 부드럽다.

(가격은 하**랑 큰차이는 없어보이는데..)

#나비잠기저귀 써보니

아기 발진도 없었고

특히 울아기 같은

배뚠뚠+허벅지튼실한 아기에게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