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신생아 시절에는 사용하는 장난감도 적었는데 개월수가 지날수록 집에 새로운 장난감으로 가득찬 요즘이다. 한 4개월 지나고부터 집안은 아기 장난감으로 가득찬 것 같다. 울아기 장난감은 보통 당근에서 중고로 들여오기에 소독에 더 신경쓸 수 밖에 없었다. 이유는 아기는 보통 입으로 탐색하려고 해서 진짜 물고 빨고.. 침질질에.. 보이는 족족 장난감을 빨기 때문이었다. 특히 요즘 8개월 최고조에 달했다.
칼슘파우더로 유명한 자연그램에서 장난감 뿌리는 소독제도 있길래 사용해보았다.
무향에 뿌리고 15초 안에 대부분의 균들이 사멸되어 아이 장난감에 쓰기 안심이고 매일같이 입안에 닿는 장난감들 간편하게 소독할 수 있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