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태어나고 가을무렵부터 보습로션을 찾아 많이도 썼던 것 같다. 그래서 여기저기 제품제공해주는 것들도 받아서 많이 써보았다. 그래도 보습을 꾸준히 해주는 방법이 최선이라서 듬뿍듬뿍 아끼지 않고 바르고 있어서 로션 사용양도 어마어마하다.
이번에 제공받은 #하우파파로션 은 엄마인 나도 아기 발라주면서 건조한 부위에 바르는데, 아주 만족스러워서 추천하고 싶다.
EWG 그린등급, 피부자극테스트 완료 및 더마테스트까지! #하우파파 #유즈덤아토세라베이비로션
용량도 250ml라서 넉넉하고 펌핑형이라 사용하기 편리하다.
제형은 아주 리치하지도 묽지도 않은 중간단계라 더 좋았다. 향은 은은하게 시어버터 향이라고 해야할지 거북하지 않은 향이라..(향도 내 타입이라) 좋았다. #아토세라베이비로션 은 식물추출만으로 만들어낸 성분 고유의 향기라고 한다. 바르면서 남편에게도 로션 느낌 좋다고 건조한 부분에 바르라고 말할정도 ㅎㅎ
식기세척기를 사면 뭐하나 ㅋㅋ 설거지를 많이하는 엄마라 손이 항상 거칠어서 보습은 필수! 손에 발라보니 바르자마자 미끌거리는 잔여감 없고 금방 촉촉해지고 좋았다.
#하우파파로션 은 고함량 병풍추출물과 세라마이드 성분이 약 64% 함유되어 무너진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건조에 의한 가려움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주며, 민감한 피부에 높은 진정효과를 보이는 DEFENSIL이 함유되어있다.
울아기 아직도 침독때문에 비판텐 열심히 발라주는데, 이유식 먹고나면 얼굴에 덕지덕지 묻어서 물수건으로 닦아주고 바로 로션으로 보습해줬다. 11종의 히알루론산으로 강화된 보습력으로 더 촉촉하게 유지된다고 한다. 아기에게 사용하는거니 중금속/유해물질 불검출 테스트까지 완료해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
요즘은 뭐만 보면 만지려고 들어서 만져볼 수 있게 해줬다. 아기 얼굴에 보습하고 어깨에도 발라주고 수시로 몸에 발라주고 있다. 저녁에는 아기 목욕시간인데, 전신에 크림을 덕지덕지 바르는 엄마라서 #하우파파로션 을 꺼내보았다.
요즘은 움직임도 많아져서 옷입히기도, 크림바르기도 힘들다. 눕히면 바로 뒤집으려고 들어서 ㅠㅠㅠ
퀵하게 양쪽 다리부터 쓱- 발라주는데 로션제형이 잘 발려져서 넘 좋았다. 촉촉하면서도 흡수가 빠른 사용감으로 끈적임이 없어 여러번 덧발라줘도 밀려나오지 않았다.
#하우파파로션 은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제형(피부 저자극테스트 완료)이라 앞으로 건조한 우리가족 열심히 써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