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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체험단] 자기주도이유식 준비물 필수템 베이비클로 방수턱받이

작성일 2023.04.09 11:41 | 조회 1,066 | cutepremo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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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도이유식 준비물

베이비클로 방수턱받이

#아기 자기주도 이유식 턱받이 #식탁 일체형 턱받이

#아기 턱받이 #긴팔 턱받이 #전신 턱받이

#이유식 방수 턱받이 #별별체험단




자기주도이유식 사실 치울 것도 많고 번거로워서 두어번이나 했나??? 너무 게으른 엄마다. 하이체어를 두를 정도로 면적이 넓은 방수턱받이는 자기주도이유식의 필수 준비템이어서 이번에 베이비클로 턱받이로 10개월 아기 자기주도 이유식을 해보았다.

 

 

 

베이비클로 방수턱받이는 깃털처럼 엄청나게 가벼웠다. 아기 기저귀 하나 무게 정도 되려나?? 생각보다 가벼워서 너무 좋았다. 그리고 색상도 은은한 배경에 당근이 포인트되어서 너무나 귀여웠다는 :)

 

 

 

 

우리집에서 사용하는 하이체어인 트립트랩에 연결해서 사용해보았다. 방수턱받이이긴 한데 많이 흘릴 것 같아서 턱받이를 추가로 해줬다. 이렇게 하이체어 식탁부분을 감쌀 수 있는 넓이에 옆에 클로징하는 단추가 있어서 똑딱 해주면 끝- 빠지지 않는다.

목 뒤에는 찍찍이로 되어있어서 아기 목 둘레에 따라서 유연하게 붙이고 뗐다 가능하다.

 

 

 

예쁜 디자인과 가벼운 방수턱받이라서 아기가 편해하는 듯 했다. 조금만 불편해도 잡아뜯거나 벗으려고 하는데 굿굿!!

리본은 하이체어 뒤에 이렇게 묶어주면 되고, 식사가 다 끝나면 목에 찍찍이 와 리본만 풀면 쉽게 제거도 가능하다.

 

세척은 세탁망에 넣고 돌려주거나 손으로 조물조물해서 말려주면 끝.. 덜 건조된 상태에서 사용하거나 그러면 곰팡이 생기니까 주의!!(그래서 버린 손수건이 너무 많다며 ㅠㅠㅠㅠㅠ)

 

 



울아기는 요즘 하이체어 아래로 뭔가를 내동댕이 치는 습관이 생겨서 바닥도 청소해야하지만 그래도 괜.찮.다.. ㅎㅎㅎ

자기주도 이유식은 엄마 청소가 헬이긴해도 아기가 자기가 먹고 싶은 음식들을 자기 속도에 맞춰서 먹을 수 있는 부분도 있어서 요번에 아기 폐렴으로 고생할 때 밥전을 만들어주니 곧잘 먹어줬다.

 

 



소아과에 가니 이미 목이 부어서 삼키기가 힘들거라고 이유식 잘 안먹으면 수분섭취 충분히 할 수 있게 해주라고 했다.

이유식을 한그릇 더 먹고도, 떡뻥이랑 퓨레까지 먹던 아기인데 요즘 아파서 입맛이 떨어졌는지 이유식도 잘 못먹어서 안쓰러웠다.

그래서 바로 급으로 무항생제 달걀로 이유식 밥전을 만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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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도이유식을 방수턱받이 없이도 해보긴 했는데, 그 날 방 청소하다가.... 다음날 다다음날도 바닥에서 발견되는 밥알갱이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수턱받이는 정말 필수템이다!!​

 

 

흡착식판도 없이 식판 내가 잡아가며했던 10개월아기 #자기주도이유식

가볍고 예쁜 방수턱받이로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세척도 쉽고 아기세제로 세척하고 걸어두면 금방 마르니 좋은 것 같다. 많이 안흘리면 물티슈로 쓱쓱도 가능!

 

 

인스타에 예쁘게 밥차려주는 엄마처럼 메뉴의 다양화는 할 수 없지만 집에 있는 재료들 몇가지 올려주니 그래도 아기가 조금씩 먹는다. 어린이집에 다니면서 이미 케이크도 먹었고... 식빵도 카페에서 조금씩 줘봤는데 곧잘 먹어서 고구마 퓨레랑 같이 두니까 혼자 섞어서 먹는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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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턱받이가 아예 팔부분까지 감싸져있는 긴팔버전도 있다. 물론 팔에도 많이 묻기도 하지만 요즘같을 땐 날이 따뜻해져서 반팔을 주로 입히다보니 It's OK!!!! 여름이 되는 지금.... 나시스타일의 방수턱받이가 더 좋은듯 하다. 두가지 타입 중에 엄마 취향으로 픽하면 좋을듯 하다!​



 

가볍고, 세탁쉽고, 예뻐서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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