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 가면 아기가 어린이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서 세탁을 하루에 한번만 해도 될줄 알았지. 하지만 여전히 나는 세탁을 하루 2회 돌리고 있다. 아침에 아기 등원하면 1회 돌리고, 저녁에 목욕하면 또 1회 돌린다.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세탁할 일이 더 늘어났다는 사실...
그래서 생각보다 아기세제 소진도 빠르고, 또 아기는 연약하고 민감하다보니까 어른세제처럼 저렴한 것 대용량 사서 쓸 수도 없고 성분도 꼼꼼히 볼 수 밖에 없다.
이번에 슈퍼그린등급인 아기세제인 유아마이 유아세제를 사용해보고 만족해서 후기를 남겨본다.
요즘은 세제나 화장품류를 보면 비건인증인지 그린등급인지 마크를 보고 확인할 수 있는데, 특히나 소중한 아기가 사용하는 아기의 몸에 직접 닫는 의류나 침구류는 세탁하는 세제는 성분을 꼼꼼하게 확인해야한다.
모든 것을 고려하지 않을 수가 없다. 유아마이 세탁세제는 1% 명품 유아세제로 슈퍼 그린등급의 유아세제이다. 엄마라면 아기에게 하나라도 더 좋은 것을 해주고 싶은 마음일 것이다. 그린등급 중에서도 좋은 성분만을 사용하여 만든 유아세제만 < 슈퍼그린등급 유아세제 > 에 해당하는데 유아마이 유아세제가 그렇다.
유아마이 대표님 역시 현재 예비 엄마에 제약회사 출신의 강점을 살려서 아이의 안전을 위한 성분을 꼼꼼히 따져서 빨래의 기분을 좌우하는 향, 엄마의 행복을 위한 디자인까지도 신경써서 유아마이 세제를 내놓았다고 한다.
보통 아기 임신하면 아기를 위한 선물이 많이 들어온다. 나는 예전에 선배가 임신했을 때 아기 옷 선물은 뭔가 식상하기도 해서 선배를 위한 입생로랑 립스틱을 선물해 준 적이 있었다.
유아마이 대표님 역시 주변에서 먼저 아이를 낳은 친구들이 육아에 지쳐서 우울해하고, 모든게 아이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을 때 엄마를 위한 선물을 받지 못하고 있어서 엄마를 위한 선물같은 존재로 유아마이 세제를 개발하셨다고 :) 굿굿...
사실 나도 아기 어린이집 등원하고 빨래 돌리고 널 때 그 포근하고 향긋한 향에 기분이 좋을 때가 있다. 괜히 집안일 하고도 행복한 느낌,,,,??? ㅎㅎㅎ
유아마이세제는 패키지부터 너무 고급스럽다. 순비누 성분으로 더욱 안전하게 만들었다는 사실.
순비누란? 일반 공장 비누에 사용되는 합성 계면활성제, 유화제, 보존제, 색소, 합성향료, 형광증백제, 증점제 등이 전혀 첨가되어있지 않은 비누를 말한다.
이렇듯 순비누는 화학성분을 최소화하였기 때문에 가장 안전하다. 첨가물은 덜어내고 비누의 본질만 남긴 순비누 성분만으로 만들어진 < 유아마이 유아세제 >
삶기 기능으로 세탁하고 건조대에 널 때 기분이 참 좋다. 나는 보통 이불류는 건조기를 돌리긴하는데, 아주 급하지 않으면 아기 손수건이나 의류 등은 줄어들까봐서 자연건조 시키는 편이다. 부드럽고 포근한 유아마이 세제 향이 폴폴... 빨래를 하고나니 기분이 왜 이렇게 좋은건지 ㅎㅎㅎ
다 건조되고 잘 개어서 아기 어린이집에 턱받이랑 손수건도 챙겨서 보내기.. 그럼 엄마 오늘 할 일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