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살크림은 임신중에도 바르긴 하지만 출산하고서도 탄력관리라는 이유로 계속 발라주더라구요. 오늘 소개해드릴 튼살크림은 양배추 가슴팩으로도 유명한 튼튼맘스의 <케어벨리 튼살크림 100ML> 이에요.
튼튼맘스 베어벨리크림은 100ML 용량에 휴대하기도 정말 좋아요. 제가 여러가지 튼살크림을 써보니 튼살크림의 제형이 너무 흐르거나 묽은 것보다는 텍스쳐가 약간 중간점도가 좋은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임신중에는 향도 민감할 수 있으니 너무 자극적이지 않은 향이면 더 좋고요.
튼튼맘스 제품은 패키지도 귀욤스럽다고 할까요~? 저는 크림을 바를 때 크림만 바르기보다는 오일을 섞어 바르는 편인데요. 베어벨리 튼살크림은 오일을 바르지 않고 단독으로만 발라도 흡수도 잘되어서 좋았어요. 집에 오일이 넉넉하게 있는 편이기도 하고 만삭에는 배가 더 많이 나오기 때문에 오일도 같이 발라주었더니 더 좋더라구요 ^^
제가 약간 알러지성 체질인데요. 그래서 자극적인 크림의 경우엔 바로 빨갛게 올라오거나 가려워서 벅벅 긁거든요. 튼튼맘스 베어벨리 튼살크림은 그런 것이 없었어요. 피부자극테스트도 완료!! 거기에 요즘 화장품 사면 꼭 보는 <비건인증>인지까지!!! 예비맘 크림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