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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10.22 20:43 | 조회 190 | cutepremolar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안녕하세요~ 시시남매맘 앨리스에요.
첫째 시오니는 4개월 무렵에 아래 앞니(유치)가 났어요.
제가 학교에서 배울 때에는
치아가 나면 불소도포도 가능하고
엄마가 잇솔질을 해줘야한다고 했어요.
치아가 몇개 없을 때에는
핑거칫솔로 무불소치약을 소량 묻혀서
닦아주었어요.
아직 뱉지 못하는 아기니까
무불소를 썼는데
요즘은 지침이 바뀌어서
유아들도 무불소가 아닌
불소가 함유된 치약을 쓰라고 해요.
브리스틱 치약 불소1000함유된
블루베리향으로 써봤어요.
사실 시오니는
칫솔질하는 것을 싫어해요.
자기가 주도적으로 뭐를 하면
잘 하곤하는데
엄마가 강제적으로 칫솔질을 하려고 하면
입을 닫아버리든지
몸을 비틀어요.
(아기 낳기 전에는
내 아이는 건치로 키우려고 했더니만)
브리스틱 치약은
불소 1000ppm으로
시오니같은 어린이는
칫솔에 소량 짜서 칫솔질하면 돼요.
저는 아기 잇솔질이 끝나면
물을 묻힌 손수건으로
한번 입안을 닦아줍니다.
(치약도 닦아내고 잇몸마사지도 함께)
저는 계면활성제 free 제품을 쓰는데
그래서 아기가 쓰는 치약도
신중하게 고를 수 밖에 없어요.
브리스틱치약은 더마테스트도 통과!
EWG 그린등급이라 안심하고 사용가능해요.
무불소의 치약은
충치예방에 도움이 안되기 때문에
바뀐 지침에 맞게
치아가 난 아기들도
불소가 함유된 치약을 사용해줘야해요.
맵지않고 블루베리향이 달콤해서
칫솔질 시간이 즐거운 시오니에요.
제가 칫솔질 시켜주면 너무 거부해서
혼자 하게끔 해줬는데
놀이마냥 흥미있어해요.
칫솔질을 다 하고나서
칭찬도 해주었어요!!
어린이집 준비물
아기 불소함유 치약으로
cutepremolar (40대, 경기 파주시) 친구신청 찜맘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