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티비에서 항생제 내성균에 대해서 나온거 보고 경악을 금치못했어요..
병원에서 툭하고 처방해주는 항생제 때문에 내성균이 생겨서
얼굴이며 온 몸이며 번져버린 아토피로 고통받는 아이도 나오고..
지속적인 항생제 투여로 인해서 일년내내 항생제를 달고 사는 아이며..
해외에서는 항생제 내성균으로 17개월밖에 안된 아이의 사망..
전직모델의 손발 괴사.. 정말 끔찍하더라고요
저도 그동안 아이한테 항생제 많이 먹였었는데.. 너무너무 무섭네요.
병원에서 항생제 처방받을 때마다 저도 좀 걱정이 되서..
항생제 빼도 되냐고 물어보면 되려 혼났던..
ㅠㅠ 방송보니까 어떤 맘은 아이 넷을 키우면서 항생제 한번 먹인적 없이 건강하게 잘 키웠다고 하는데.. 발효음식을 집에서 직접 하시더라구요.. 알고보니 한의사였는데
암튼간에 저도 발효음식 이제부터 공부해서 먹여볼려구요.. 항생제 너무 걱정되네요..
혹시 이거 방송 못보신분은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ㅠㅠㅠ아이 키우는 엄마 입장에서 남얘기같지가 않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