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베이비밀 이유식과 일주일간 함께 해본 후기예요.
저는 이때까지 쭉 제가 직접 한 이유식만 먹였었는데
시판이유식은 처음이었거든요.
주위에서 다들 풀무원 베이비밀을 이용했던터라
어떤지 궁금했어요.
돌준맘이라 이유식까지 할 정신이 없었기에 풀무원 베이비밀 첫 도전 !
택배로 배송되었는데,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팩 가득넣어주셔서
이 더운 날에도 상하지 않고 잘 도착할 수 있었어요.
낮, 밤 적혀있어서 너무 편했던 이유식
전자레인지로 45초만 돌리면 다 데워지더라구요.
데우기 전에는 이렇게 굳었었는데
45초 데우고나니 부드럽게 되었어요.
엄마가 만들지 않은 이유식은 처음이라
두근거렸지만
잘 먹어주더라구요!
그냥 잘 먹는 정도가 아니라
너무너무 잘 먹어주어서 걱정없이 편하게 잘 먹였어요.
평소먹던 양보다 많았는데도 완밥해주더라구요.
실온이유식도 너무 잘먹었어서 놀랬는데
실온이유식은 지금처럼 휴가철이거나 여행갈 때 너무 좋은 것같아요.
간편하게 쏙 챙기기만 하면 되니까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실온이유식도 싹싹 비우고-
요즘 이앓이로 컨디션이 많이 안좋은상태인데도
맛있는지 먹을때마다 완밥하고있어요.
풀무원베이비밀 너무 만족스러워서, 자주 이용할 것 같은데
맛도 좋고, 아기의 영양까지 체계적으로 잡힌 풀무원베이비밀이라 믿고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