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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요즘 새우잠 자지 않아요^^ 무슨 소리냐고요?
그 동안 퀸침대에서 두 아들과 같이 자느라 힘들었는데 지금은 꿀잠자고 있어요
바로바로 우리 꼬맹이가 독립을 했어요
꿈비 유아범퍼침대가 생기니 세상 편하다는 걸 또 한 번 느끼고 있는 중이랍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자는 잠버릇이 있지만 8cm 이중가드가 안전하게 지켜주니 걱정없어요
월드스타 대형은 전용 모빌대와 호환이 가능해요
패브릭가드와 함께 사용하니깐 포근하고 따뜻한 잠자리를 만들어 줄 수 있었네요
물세탁도 가능하니 오염이 생겼을 경우는 세탁기에 돌리면 되니깐 편해요
꿈비는 원재료뿐만 아니라 모든 공정이 100% 국내생산으로 믿고 사용할 수 있어요
제가 사용하는 월드스타 대형은 양쪽에 손그림 포인트가 있어서 밋밋할 수 있는 부분을 보완했어요
변신하는 유아범퍼침대는 곳곳에 벨크로가 있는데요
까칠까칠 면이 있다보니 잘못하면 아이 피부가 다칠 수도 있는데 전용 덮개가 있어서 안심이 되더라고요
세세하게 하나하나 꼼꼼하게 생각하고 만들었다는게 느껴지네요
요즘은 육아용품이 멀티시대잖아요, 하나의 가격으로 다방면 활용할 수 있어야 선호하게 되는데요
꿈비 월드스타 변신 됩니다요~
28cm 높이의 이중가드를 올리면 짜잔 무려 52cm로 변신
유일하게 높이 조절을 할 수 있는 유아범퍼침대 꿈비
사용하는 환경과 아이 연령에 따라 자유자재로 원하는 높이로 조절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4면을 다 올릴 수 있지만 저는 벽면이 있어서 오픈되어 있는 곳만 올려줬어요
고정 어떻게 했냐고요?
방법은 같아요~ 매트를 올려서 벨크로에 붙여준 다음 고리에 끈을 넣어서 묶어주면 되요
다양하게 변신이 가능하지만 고정하는 방법은 동일해요
올해 8살 된 형아랑 안으로 들어가더니 저러고 있네요
근데, 살짝 비좁아보이죠? 그래도 걱정없어요
폭이 넓어져서 두 형제가 함께 사용해도 충분해요
펼쳐둔 가드를 세워서 장애물처럼 넘어다니며 놀수도 있어요
누워있던 방향을 바꾸면 큰 아들도 다리를 편하게 뻗을 수 있어요
한쪽 가드만 펼쳐도 두 아들이 잘 수 있으니 앞으로 큰 아들도 독립을 시켜야겠어요
포근한 잠자리도 되어주지만 놀이방도 되어주는 기특한 유아범퍼침대
맨 바닥에 절대 앉지않고 장난감을 들고 올라가서 놀아요
좋은 건 알아가지고
오늘도 꿈비 월드스타에서 하루의 절반을 보낸 우리집 꼬맹이 이야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