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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체험단] 아기 안전가드 꿈비 범퍼침대형 베이비룸

작성일 2018.07.27 11:34 | 조회 1,697 | 니콩내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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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dbakdwlrdjq/221325379111

 

 

두 아이를 키워보니깐 개월 수에 따라 필요한 육아용품이 꼭 있더라고요

그중에서도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 것 중에 하나가 아이가 잠자는 곳
그리고 놀 수 있는 공간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그 크기나 부피가 만만치 않잖아요. 물론 비용적인 면도 그렇고
기왕이면 한 가지로 다양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든 적이 많아요
신생아일 때는 누워만 있는 아이라 편하고 안전하게 누워있을 수 있는 아기 범퍼침대가 필요하고
기어 다니거나 서기 시작하면 매트나 아기 안전가드가 필요하고
걷기 시작하면 아기 베이비룸이 필요하더라고요
특히 아기 범퍼침대 같은 경우에는 작은 사이즈로 준비하면 얼마 사용하지 못해요
그렇다고 큰 걸로 하자니 자리도 많이 차지하고 비효율적으로 느껴지더라고요
아이 성장 속도에 맞춰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효율적인 건 없을까?
있더라고요!! 이번에 꿈비 범퍼침대형 베이비룸이 출시되었더라고요
뭣이라? 그게 뭔데? 싶으시죠. 한 번 살펴볼게요

아기 안전가드, 범퍼침대, 매트, 베이비룸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꿈비 범퍼침대형 베이비룸은
아이 혼자 사용할 때 유용한 럭키가드와 엄마와 아이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월드가드
가족 모두가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패밀리가드 총 3가지로 나누어져 있어요
결국 다 따로 사야 되는 거 아닌가? 아뇨, 절대 아니에요!!
신생아 때는 럭키가드를 사용하다가 아이의 성장에 따라 확장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특히 유.해.물.질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어린이 제품 안전 특별법으로 강화된
안.전.인.증에 모두 통.과했어요
대한민국 KC, 유럽 CE 유아용품, 미국 ASTM, 층간 소음 완화 효과 입증

궁금해하던 찰나에 좋은 기회로 꿈비 범퍼침대형 베이비룸 럭키가드를 만나봤어요
매트와 가드로 구성된 제품이다 보니 2개의 박스가 왔더라고요
분명히 제가 집에 있었는데 택배아저씨가 집 문 앞에 그냥 휙 두고 가서 언짢았어요
더운 날 고생하시는 건 알겠지만 그래도 마음이 좋지 않은 건 어쩔 수 없나 봐요
그래도 찌그러진 곳이 없으니 다행이라고 해야겠죠

코코 그레이와 코코 베이지 2가지 색상 중 저의 선택은 깔끔한 베이지로 결정
럭키가드는 베이직가드 4개와 피넛가드 2개

미끄럼 방지 고무패드 12개와 베이비룸 안전 마개 라지 2개 스몰 4개가 들어있어요
이 2가지 구성이 아주 똑똑한 역할을 한답니다

가드 결합과 분리 방법도 매우 간단해요
사진과 같이 연결할 가드를 붙인 후 딸깍 소리가 날 때까지 살짝 눌러주면 끝
분리할 때도 반대로 해주시면 된답니다
힘을 많이 주면 고리가 휘거나 부러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가드 1개당 고무패드 2개씩 끼워주시면 되는데요
이 고무패드가 있어서 밀림현상을 줄여준답니다

가드만 조립하는데 1분도 채 걸리지 않은 거 같아요
여자인 저 혼자서도 도구 없이 손으로 뚝딱뚝딱할 수 있으니깐 편해요
가끔 어려운 것들 있잖아요. 시도 조차할 수 없는

무엇보다 변형이 가능하니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들더라고요
27개월이 된 꼬꼬미 이제는 정수기 버튼을 까치발 하고 눌러요
이렇게 일렬로 하면 아기 안전가드로 사용할 수 있으니깐 괜찮아요
가드가 4칸이라 좀 짧아서 추가로 더 마련해야겠어요

 

베이비룸 제작 시 생겨난 바람구멍 또는 연결부위의 남은 자리에
이물질이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안전 마개로 막아주세요
피넛가드를 연결하지 않고 일자로 할 경우 양 끝 쪽에 라지 사이즈를 사용하면  되고
나머지 구멍은 스몰 사이즈로 해주시면 된답니다
근데 직접 해보니깐 손으로 잘 안 들어가더라고요
신랑분들께 도와달라고 하거나 고무망치로 두드려주면 쉽게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저는 꼬꼬미가 오기 전에 설치해야 된다는 사명감으로 기다리지 못하고 했어요

어디에 둘지 아직 정하지 못해서 일단 거실에 설치했는데
전체적으로 가벼운 무게로 손잡이까지 있으니깐 이동하기 쉽겠더라고요
단, 매트와 가드는 분리해서 이동해야 돼요
다용도홀에는 핸드폰 거치대나 모빌 등 다양한 부속품을 설치할 수 있어요
바깥 면이 구름과 별
안쪽 면이 귀여운 코끼리인데요
저희 꼬꼬미는 구름과 별을 더 좋아해서 바꿔서 했어요

저희는 꿈비 클린롤매트를 사용하고 있어서 진가를 알고 있답니다
사용한 지 4달정도 됐는데 변형이 거의 없고 청소할 때는 돌돌 말아주면 되니깐 편하고
사이사이 먼지낄 틈이 없어요 

럭키가드에는 3단매트가 들어가고 고정 밴드와 끈이 들어있어요
역시 하나하나 꼼꼼하게 포장되어 왔네요

꿈비 베이비룸은 전용 고정 밴드를 이용하여 설치하면
가드를 단단하게 연결하여 밀림현상을 줄여줘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가드 설치 후 설명서를 보고 표시된 위체에 고정끈을 연결하고 단단하게 묶어주면 돼요
위치는 설명서에 그림으로 그려져있어서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었어요

럭키가드 전용 3단매트는 140*120 더라구요

아기매트는 코팅 원단으로 늘어짐은 줄이고 매트 위에서 활동을 많이 하는 아이들이라 더러움이 금방 타잖아요
이물질에도 쉽게 오염되지 않는 생활방수로
물티슈나 클리너로 쓱 닦고 자연 건조만 해주면 되니깐 관리도 편해요
폼 에어셀 밀도를 높여 복원력이 좋고 매트를 밟았을 때 나는 뽀드득 소리도 거의 나지 않아요
틈새가 없어 먼지가 끼지 않으니 청소나 관리가 수월해요

여자인 저 혼자서 뚝딱 완성한 꿈비 범퍼침대형 베이비룸
가로 179cm 세로 76cm 높이 60cm
매트 안쪽 147cm로 생각보다 작지 않더라고요

꼬꼬미가 먼저 눕기도 전에 초등학교 1학년 형아가 먼저 개시합니다 ㅋㅋ
처음에는 자기 거냐고 묻더라고요
그래서 동생 거야라고 대답해줬더니 자기도 사달라고 떼쓰기 시작
일단 동생 좀 데려오자!! 

하원하고 온 꼬꼬미는 그대로 아기 범퍼침대로 직행
마음대로 넘나들어요 ㅋㅋ 가드를 접었을 때 높이가 28cm이다 보니 꼬꼬미에게는 쉽죠
돌전 아기가 사용하기 딱 좋을 거 같아요
딱딱하지 않고 폭신한 가드이다보니 다칠 일도 없어요

범퍼침대 안에 앉아있는 꼬꼬미 가드 높이가 딱 맞아서 책을 올려놓고
읽기도 하더라고요
제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알아서 잘 사용하는 꼬꼬미 기특해라

누워있는 모습인데 생각보다 아늑하지 않나요?
꼬꼬미 혼자 사용해도 부족하지 않을 거 같지만
저희 집은 큰 애가 있기 때문에 확장을 해줘야 될 거 같아요
꼬꼬미 태어났을 때부터 있었으면 정말 유용하게 사용했을 텐데 아쉬움이 살짝

가드 높이를 조절할 수도 있어요
매트를 완전히 펼쳐서 끈으로 단단히 묶어주면 완성
모든 과정이 쉬워서 마음에 드네요
필요할 때마다 빠르게 변경해서 쓸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럼 이런 모습이 되는데요
가드를 높였을 때 높이는 56cm로 기거나 잡고 일어나는 아이에게
아기 베이비룸으로 사용하면 좋을 듯해요
안에 볼풀공이나 장난감을 넣어주고 공간을 만들어주는 거죠

3단 매트를 안쪽으로 다 접어주면 소파로 변신
무궁무진한 꿈비 범퍼침대형 베이비룸

2명이 앉아도 넓은 공간에 폭신하니깐 편해 보이더라고요
자기만의 공간이 생겨서 좋은 꼬꼬미는 저 위에서 뛰고 눕고 먹고 놀고 하고 있어요
변신은 이게 다가 아니에요

피넛가드를 분리하고 매트를 펼치면 더 넓은 공간 확보

안 그래도 요즘 너무 더워서 꼬꼬미가 잠을 잘 못 자더라고요
에어컨이 거실과 작은방에 있어서 잠자리를 옮겨주려고 했는데
아기 안전가드가 있는 범퍼침대라서 떠돌아다니면서 자는 꼬꼬미를 지켜주지 않을까 싶네요
자는 모습을 보면 진짜 이동네 저 동네 다 돌아다니더라는

저 자리를 떠나지 않아요
오히려 장난감을 가지고 와서 놀더라는 ㅎㅎ
미끄럼방지 고무패드를 끼운 꿈비 범퍼침대형 베이비룸 손으로 밀어봤어요
확실히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뻑뻑함

전용 누빔패드나 쿠션 가드
핸드폰거치대, 모빌거치대, 코튼볼조명,  가랜드전구조명, 아기수유등, 세이프도어 등등
우리 아이만의 특별한 공간을 만들어줄 수 있어서 좋아요
저도 확장해서 좀 더 넓게 만들어서 두 아들이 같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줘야겠어요 

신생아때부터 유아기까지 고루고루 활용할 수 있는 유아용품 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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