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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체험단] 아기범퍼침대 꿈비범퍼침대형베이비룸으로 다양하게

작성일 2018.08.02 17:29 | 조회 1,204 | 니콩내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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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dbakdwlrdjq/221331438351

 

한여름 불볕더위 잘 이겨내고 계신가요?

특히 오늘은 111년 만의 서울 39도 라는 폭염이라고 하는데요
에어컨을 켜지않으면 이 더위를 이겨낼 수 없겠더라고요
그렇다고 마음놓고 켤 수 있지도 않는 현실
두 아이가 방학이라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거의 24시간을 돌리고 있는데요
전기세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5월에 이사를 하면서 에어컨을 2in1으로 교체했는데
그 중에 벽걸이를 저희 부부가 컴퓨터방으로 사용하는 곳에 설치를 했어요
그 때는 미처 생각을 못한거죠. 올해 이렇게 더울 것이라는걸 ㅠㅠ
아이들이 자는 방이 너무 더워서 결국 요즘 컴퓨터방에서 네 가족이 단란하게 잠을 자고 있어요

저상형침대를 사용하고 있던터라 옮기게 되면 네 가족이 자기에는 공간이 좁더라고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생각해보고 여러모로 활용하기 좋은 꿈비범퍼침대형베이비룸을 사용하게 됐어요
저희집에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럭키가드는 신생아부터 사용할 수 있는 작은 사이즈의 아기범퍼침대라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추후에 가드나 매트를 별도로 구입하면 확장해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좀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을거 같아요

아기범퍼침대 가드를 보면 동그랗게 다용도홀이 곳곳에 있어요
상황에 따라 모빌을 걸어줘도 되고 가랜드로 공간을 좀 더 변화시켜 줄 수 있답니다
이제 29개월 꼬꼬미에게는 그냥 평범함이 나을 거 같더라고요
달아놓으면 어떠한 상황이 발생할지 짐작이 되기에 애초에 싹을 자르기로 ^^;;

 

29개월 꼬꼬미가 누워있을 때의 모습인데요. 사실 잠잘때 가만히 누워있지 않아요
동네방네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잠을 자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꼬꼬미한테는 좁다라는 느낌이 드네요
하지만 신생아부터 돌전 아이들에게 좋을 거 같아요
외경사이즈는 179*76*60
내부는 그보다 작은 147cm 이에요

잡고 일어서기 시작하면 가드 높이를 올려줘서 사용하면 아기 울타리로도 사용할 수 있어요
모든 엄마들이 그렇듯 잠깐이라도 화장실 가려고 하면 문 앞까지 와서 울고 쓰레기 한 번 버리려면 힘들잖아요
아주 잠깐은 자유로워질 수 있지 않나 싶어요. 처음에 같이 동봉되어 오는 끈을 이용해서 묶어주기만 하면 돼요

그럼 이런 모습으로 변신!! 돌 전 아기들이 사용하기에 딱 좋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저는 깔끔한 베이지 색상으로 했는데 저희집 인테리어 하고도 잘 어울리는 거 같아 만족하고 있어요

매트와 가드의 결합으로 만들어지는 아기범퍼침대 꿈비범퍼침대형베이비룸은 매트를 제외하고 가드만도 사용할 수 있는데요
바닥에 미끄럼방지 패드를 끼워서 사용하기 때문에 가드로 울타리를 만들어 사용해도 튼튼하더라고요
걷기시작하면 집안 곳곳을 탐구하러 다니느라 아이들 바쁘잖아요. 특히 주방쪽을 어찌나 좋아하는지
위험한 물건들이 많은 곳이라 엄마는 매일 노심초사. 이럴 때는 이렇게 활용하면 되니깐 좋겠더라고요
뿐만아니라 가드를 별도로 구입하면 베이비룸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니깐 볼풀공을 넣어주거나 
아이만의 놀이방을 만들어줘도 좋을 거 같아요

하지만 저희집은 이 무더운 여름을 네 가족이 함께 나기 위해서 벽걸이 에어컨이 있는 작은방에 잠자리를 만들기로 했어요
럭키가드 매트사이즈는 140*120으로 꼬꼬미의 잠자리로 적합하더라고요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꼬꼬미의 침구류를 가지고 와서 펼쳐봤더니 오마낫! 맞춤일세!!
방문을 열고 닫고 해야되기 때문에 길이를 맞추기가 힘들었는데 꿈비로 공간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게 됐어요

특히 한 쪽 매트를 완전히 펼쳐주니깐 형아랑 같이 누워도 공간 여유가 있어서 좋더라고요
요즘 형아바라기라서 꼭 붙어 다니고 따라하는데 딱이다 싶지 뭐에요 ㅋㅋ

 

예측 불허 꼬꼬미의 행동발달!! 아니나 다를까 한 쪽이 펼쳐져있는데도 불구하고 꼭 가드를 넘어다니더라고요
그러다가 쓰러지기라도 하면 다칠까봐 걱정이였어요. 사실 그런 경험도 겪어봤거든요
턱을 바닥에 찢어서 그 때만 생각하면 아직도 아찔한데 그걸 까맣게 잊었는지 ㅠㅠ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미끄럼방지 패드가 있어서 꿈쩍 않고 든든하게 지키고있어서 아무리 넘나들어도 흔들림이 전혀 없더라고요
꼬꼬미 좀 보세요!! 아주 신났어요~ 침구만 깔아놨을 뿐이지 지금은 놀이공간이에요 ㅎㅎ
저거 하나를 넘기 위해서 붙잡고 매달리고 하는데도 넘어지지 않으니깐 걱정이 덜 되더라고요

가드는 쉽게 연결하고 분리할 수 있어서 다양하게 변신해서 입 맛에 따라 사용할 수 있어요
이리 뒹굴 저리 뒹굴 하는 꼬꼬미를 위해 일단 머리 벽면쪽으로 가드를 옮겨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데요
다행이도 아래쪽으로 내려가지 않고 위로만 올라가더라고요

저랑 신랑이 사용할 매트를 옆에서 같이 펼쳐줬는데 방 사이즈 하고 아주 딱 맞아서 흡족!!
요즘 시원하게 자고 있어요

꿈비범퍼침대형베이비룸의 장점은 정말 활용성이 갑이다 라고 말씀 드릴 수 있을 거 같아요
매트 가드를 안쪽으로 넣어주면 짜잔! 아기쇼파로도 변신이 가능하니 이것이 만능 육아템이 아닐까!!

기본적인 생활방수가 되기때문에 아이가 위에서 음식을 먹다가 흘려도 놀이를 하다가 쏟아도 전혀 걱정이 없어요
평소에 사용하고 있는 물티슈로 가볍게 닦아주고 말려주면 되니깐 간편하답니다
뿐만아니라 밟았을 때 특유의 소리도 나지 않고 복원력도 좋아서 폼꺼짐 현상이 거의 생기지 않더라고요
매트의 단점은 먼지끼임이지 않을까 생각이되는데요
매트의 구조가 한방향으로 돌돌 말리기 때문에 틈새가 없어서 끼지 않아요

무엇보다 여자 혼자서도 어디든 이동할 수 있는 가벼움과 어떻게 사용해도 튼튼하기 때문에 만족스러워요
아이 성장속도에 따라 확장까지 가능하니 신생아부터 아동기까지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아기범퍼침대로 사용하다가 베이비룸으로 사용하고 매트로도 사용하고 쇼파로도 사용하고 울타리로도 사용하고 무궁무진 변화가 가능한 꿈비범퍼침대형베이비룸 가성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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