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쌩쌩 부는 계절 제일 큰 걱정이 아이들 보습 문제인데요 저는 그래서 아이들이 사용하는 로션이나 크림을 한 가지로 정착하지 않고 몇 가지 엄선해서 돌려가면서 사용을 하고 있어요 그 중에서도 겨울에는 로고나 베이비아토 크림을 꼭 발라주고 있는데요 큰 아이때만 해도 직접 직구를 해서 사용을 할 정도였는데 지금은 국내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어요
로고나 베이비아토 크림은 까다로운 유럽 안전인증을 통과한 독일유기농화장품으로 유해성분이 없어서 아이한테 안심하고 발라줄 수 있어요 튜브형태로 100ml 용량이에요 어떻게 보면 너무 적은 양인데 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소량만 사용해도 충분한 보습이 가능해서 겨울은 보낼 수 있답니다
국내제품에는 은박씰이 대부분 붙어 있잖아요 하지만 유럽제품들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저도 처음에 사용할 때는 이거 뭐지? 쓰던 거 온건가? 당황스럽기도 하고 황당하기도 했어요 ㅋㅋ
뚜껑을 오픈하자마자 로고나 제품의 특유의 향이 나더라고요 카렌듈라의 향기가 은은하니 개인적으로 저는 괜찮았어요
손에 물이 많이 닿다보니 쉽게 건조해지고 갈라지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핸드크림을 별도로 두고 사용을 해봤는데 그닥 ㅠㅠ 그래서 가끔은 제 손에 양보를 하고 있어요 ㅎㅎ 일반적으로 크림은 두껍게 느껴지는 반면 독일유기농화장품 로고나 베이비아토 크림은 쫀쫀하면서 부드러워요
로션보다는 좀 더 되직하고 크림보다는 살짝 묽은 제형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고 손으로 발랐을 때 유분기가 살짝 있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금방 흡수되어 끈적임도 없고 촉촉해요
윤기가 없고 메마른 손등에 한 줄기 빛이 흐르듯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보들보들한 느낌이 좋아요 겨울에는 난방도 하고 찬바람도 불어서 아이들 피부에 적신호가 밝혀지는데 이럴 때 온도와 습도 조절도 중요하지만 보습을 잘해줘야한다고 해요 독일유기농화장품 로고나 베이비아토 크림으로 쫀쫀하게 수분감을 채워주고 올 겨울 무탈하게 지나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