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날씨가 쌀쌀하거나 몸이 쑤실 때 꼭 생각나는 찜질

요즘 제가 감기 몸살로 인해 골골 앓고 있는데요

으슬으슬 춥기까지해서 이불을 돌돌 말아도 보고

온수매트를 껴봤는데도 뭔가 살짝 아쉽더라고요

그때 마침 생각난 충전식 인더스 온수찜질기

바로 사용해보기로 했어요

이중박스로 안전하게 배송이 되어 오기 때문에

중간에 파손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겠어요

귀여운 온수허리띠와 온수팩, 충전기, 설명서로 구성이 되어 있었는데요

사용하시기 전 사용설명서는 꼭 한 번 읽어 보세요

중요한 내용이 담겨 있답니다

충전식 인더스 온수찜질기 사용하기에 앞서 제일 먼저 충전을 해줘야되는데요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어요

반드시 충전기를 찜질기에 먼저 꼽고 전원 플러그를 연결해야 된데요

충전이 완료되면 반대로 해제를 해주시면 된답니다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꼭 이 순서대로 진행하세요

충전이 시작되면 빨간램프에 불이 들어오고 완충까지 8분이 소요되지만

완충 후에는 3시간을 사용할 수 있어요

충전이 되고 있을 때에는 꼭 물 끓는 소리처럼 미세하게 들리는데

정상 작동되는 것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온수팩에 물이 들어있어 데워지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별도의 물 교체를 해주지 않아도 되요

무엇보다 충전식 인더스 온수찜질기는 허리벨트가 이렇게 별도로 있는데요

귀여운 동물이 주인공이고 감촉이 부드러워요

8분 동안 충전을 맞친 충전식 인더스 온수찜질기를 허리벨트에 넣고

지퍼를 닫아 찜질이 필요한 부위에 사용을 하면 된답니다

마침 감기 기운도 있었지만 한 달에 한 번 찾아오는 불청객으로 인해

허리도 아프고 배도 아프고 몸이 말이 아니었거든요

이 때는 배를 따뜻하는 게 해주는 게 좋아서 저는 배에 착용을 했어요

남녀노소 구분없이 누구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허리띠가

벨크로 타입으로 쉽게 조절할 수 있어요

한 번 붙으면 잘 떨어지지 않더라고요

특히 양쪽에 손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손도 따뜻하게 해줄 수 있겠더라고요

최대 65도로 올라가기 때문에 혹시나 아이들이 만질 수 있으니

주의 깊게 봐주셔야 되세요

잠깐 한 눈 파는 사이에 두 아들의 호기심이 넘쳐나서 서로 하겠다고

아주 난리가 아니었어요

충전식 인더스 온수찜질기를 사용해보니 따뜻하당게

8분이라는 짧은 시간 충전을 해주면 되고

휴대하기 편해서 언제 어디서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