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루나스퀘어 추천해요

안녕하세요. 두 아이와 함께하는 샤벨라입니다

4살, 9살이 된 아이들이지만 컴컴하면 무서워서 잠을 잘 못자요

그래서 무선 수유등을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단점은 저도 같이 잠들어서 다음날 아침 눈 뜨기전까지 계속 켜져있다는 점이에요

껐다 켰다 하려면 일어나야 하는 것도 살짝 귀찮기도 하더라고요

그러다 이번에 루나스퀘어 수유등을 사용하게 되었어요

스마트폰으로 연동해서 사용이 가능하니깐 정말 편리하더라고요

박스에 담겨 온 루나스퀘어 수유등

본체와 전원어댑터, 조립설명서, 사용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조립설명서가 있어서 뭐지 싶어서 한 번 읽어보니 별거 없더라고요

누구나 가볍게 조립할 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에요

원목으로 되어 있는 받침대 부분의 방향을 확인하고

날개 클립을 안쪽으로 잡아 유리를 덮어주면 끝이랍니다

너무 간단하죠?

원목과 화이트로 디자인 되어 있어서 어느 공간에 두어도

적절하게 잘 어울리고 생각보다 크지 않은 사이즈라서 공간에 제약도 없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더라고요

본격적으로 사용하기에 앞서 전원케이블을 연결해주면 되는데요

중간에 어댑터를 이용해서 끄고 켤 수도 있어요

근데 스마트폰으로 조절을 하게 되니깐 크게 사용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드디어 밝게 불이 들어 온 국민 수유등 루나스퀘어2

은은한 조명으로 두 아이를 재울 때 눈이 부시지 않았어요

오히려 은은한 불빛 덕에 분위기가 차분해진다고 해야될까

아이가 중간에 자다가 깨서 화장실을 가거나 물을 마시러 갈 때도

몸을 일으키지 않아도 스마트폰으로 연동이 되어 있어 터치만 해주면

켜지니깐 세상 편리한 거 있죠

조립방법도 쉬웠지만 사용할 때는 더욱 편하답니다

스마트폰 없이 원목 하단에 동그란 부분을 터치하면

밝기를 조절할 수 있고 껐다 켰다 할 수도 있어요

제가 하는 모습을 본 꼬맹이는 수없이 반복을 하더라고요

하지만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는데 수동으로 할 필요가 없죠

제일 먼저 앱스토어에서 루나스퀘어를 검색 후 다운로드 받았어요

저는 안드로이드 이지만 아이폰에서도 가능해요

요즘 스마트폰으로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는 가전제품이 다양하잖아요

근데 잘 안되는 경우가 더러 있었어요

하지만 루나스퀘어는 5초만에 연결이 끝나는 거 있죠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고 블루투스를 켜고 전원어댑터에 있는

스위치를 켜주면 자동으로 연결이 되더라고요

스마트폰과 연동이 되면 조작방법은 더욱 쉬워요

어플리케이션에서 전구 모양을 터치하면 ON/OFF를 할 수 있고

밝기 조절도 10% ~ 100%

타이머도 10분 ~ 60분 단위로 조절할 수 있어요

그리고 모션스위치 사용을 하면 어플을 실행하지 않고

핸드폰 홈버튼을 누르고 흔들어주면 켜고 끌 수 있답니다

밝기를 100%로 해뒀을 때 상황인데요

방 전체가 환해지고 아직 밤에는 추워서 난방텐트를 사용하고 있는데

그 안에 있어도 훤히 보이는 정도랍니다

상황에 따라 미세하게 조절이 가능해서 요즘 잘 쓰고 있어요

제가 피곤할 때는 타이머를 설정해두는 편이고

아이들이 모두 잠든 밤에서 핸드폰을 살짝 하다가 끄고 자면 되니깐

그렇게 편리할 수가 없더라고요

날씨가 더 풀리면 큰 아이 방을 만들어줄려고 하는데

그때 정말 루나스퀘어2 국민 수유등 요기나게 사용할 거 같아요

아이가 혼자 잠들 때까지 켜주고 잠이 들었다면 굳이 방에 들어가지 않고도

스마트폰을 통해 꺼줄 수 있으니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