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볼 것이 많아 몸이 근질근질 했던 둘째 꼬맹이가 결국 리안그램플러스R에서 내리는 바람에 신랑이 휘리릭 폴딩하는 중. 언폴딩 방법이 너무 간편하고 간단해서 나 혼자 외출해도 문제가 되지 않는 점. 이러니 반할 수 밖에. 그리고 폴딩할 때 중요한 한 가지가 있으니 바로 장바구니인데요. 이 날 짐이 별로 없어서 실지는 않았지만 사진 찍는다고 확장해놓고 깜박. 그대로 폴딩했다가 찌그러지는 불상사가 발생했어요. 확장한 상태에서 절대 접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