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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침대 숲소리 낮은 2층침대

작성일 2019.06.08 14:16 | 조회 888 | 니콩내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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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dbakdwlrdjq/221557260554

https://www.instagram.com/p/Byb8sZihiwn/

 

#유아침대 #숲소리

안녕하세요. 두 아들과 함께 하고 있는 샤벨라에요.

약 2주전쯤 두 아이의 방을 변경해줬었다죠

원래의 계획은 잠자리분리였는데 아직 준비되어 있지 아이들이여서

결국 한 방에서 잠을 자고 있는데요

달라진게 있다면 바로 유아침대 랍니다

원래 방바닥에 토퍼를 깔고 이불을 덮고 함께 잤었는데

아이들이 많이 커서 비좁았었어요

그래서 결국 숲소리 싱글침대와 낮은2층침대를 한 방에 놓기로 했어요

예약한 날짜에 기사님이 오셔서 직접 설치까지 해주시고

박스는 가져가셔서 제가 한 일이 전혀 없었어요

40여분이 지나고 이렇게 멋있게 완성을 해주셨답니다

원래 새가구가 들어오면 냄새가 나서 환기를 계속 시켜주고

냄새가 빠질 때까지 잘 사용을 안하잖아요

하지만 숲소리 유아침대는 처음 들어올 때부터 향긋한 나무냄새를

뿜기면서 방까지 들어왔었어요

침대가 2개여서 박스가 꽤 많았는데도 박스냄새를 못느낄정도로

나무냄새가 났어요

그래서 그 날 바로 라돈 테스트도 했었다죠

테스트를 마치고 아이들의 탐문도 시작이 됐었어요

결과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에서 확인해주세요

두 아이가 사용할 유아침대 정말 깐깐하고 꼼꼼하게 결정했어요

워낙 기관지가 약한 아이들이라 쉽게 감기에 걸리고

알레르기 비염도 있어서 평소에도 신경을 많이 쓰거든요

원래는 각 방에 놓아줄려고 했는데 결국은 싱글침대와

낮은 2층침대를 ㄱ자형태로 뒀답니다

 

현재 큰 아들은 9살, 둘째 아들은 4살로 나이터울이 있어요

이층침대를 할까 싱글로 2개를 할까 몇 일을 고민한 거 같아요

하지만 그럴 필요가 없다는 걸 나중에 깨달았답니다

그 이유는 숲소리 침대는 모듈침대로 변형이 가능해서

다양하게 변신시켜 사용할 수 있다보니

아이부터 어른까지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아주 큰 장점이 있어요

추후 필요한 부속품과 방법은 본사에 문의하면 알려주신다고 해요

큰 아이의 싱글침대는 나중에 가드만 빼주면되고

둘째 아이의 낮은2층침대는 싱글로 변경할 예정이에요

둘째는 아직 귀여움과 가깝지만 첫째는 자기도 다 컸다고 하는 아이라

화려하고 귀여운 것보다 나무로 만든 원목을 선택했는데

원목 그대로의 색상과 무늬로 고급스러우면서 단아한게

방 인테리어하고도 잘 어울리더라고요

 

사실 저는 원목침대가 다 같은 재질로 사용하는 줄 알았어요

하지만 이번에 설명을 들으면서 잘못 알고 있었구나 느꼈답니다

숲소리 유아침대는 전세계에 분포라는 20가지 자연의 색을 가진

천연원목으로 가장 안전하게 만들었다고 해요

아무래도 계단이 있고 침대가 ㄱ자로 있다보니 아이들이 놀기 좋은 환경이잖아요

하드우드와 유럽산 너도밤나무를 사용해서 단단하니깐

아이들이 매달려도 삐끄덕 거린다거나 흔들림이 전혀 없더라고요

아무래도 원목으로 만들어진 침대이다보니 환경이나

온도와 습도로 인해 변형이 될 수도 있잖아요

숲소리는 수분이 목재에 침투하지 못하게

아마씨유로 마감했다고 해요

장난기가 많은 아이들이라 침대에서 자주 노는데

큰 아들은 계단을 이용하지 않고 넘나들더라고요

하지만 뼈대부터 튼튼하고 T자형 가드 구조로 상하좌우를

단단히 고정하고 있어서 안정감이 있기에 다칠 일은 없어요

하지만 꼬맹이가 따라할까봐 하지말라고 하고 있답니다

근데 왜 이렇게 말을 안들을까요?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모든 곳이 둥글게 라운드 되어 있어요

각진 곳이 하나 없어 한시름 놓이더라고요

아무래도 천방지축이고 아들이다보니 행동반경도 넓고

좀 많이 활발하거든요

 

그리고 요즘 니것 내것 따지는 아이들이다보니

서비스로 해주는 메시지 각인을 신청했어요

사실 서비스라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왠걸 고급스럽더라고요

두 침대를 ㄱ자형태로 둬서 낮은2층침대 밑에 있는

싱글침대가 좁지 않을까 생각하실 거 같아요

하지만 이렇게 보면 어느 정도 높이가 있어서 잠자는데

좁거나 불편해하지 않아요

그리고 상판을 보면 피톤치드 배출이 많은 소나무와

고무나무 통판을 사용해서 성인이 누워서 튼튼해요

실제로 저와 신랑이 누워봤는데 꿈쩍 없더라고요

 

그리고 가장 든든했던 건 바로 가드였어요

워낙 잠버릇이 있는 아이들이라 이리 뒹굴고 저리 뒹굴어서

떨어질까봐 걱정이였거든요

근데 가드가 정말 튼튼하더라고요

꼬맹이가 자꾸 가드에 박아서 쿠션을 대줘야될 듯 해요

 

두 아이가 잘 자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네요

슈퍼싱글이라 넓어서 가끔은 두 아이가 함께 자거나

제가 올라가서 같이 자기도 해요

저번에는 신랑이 혼자 누워서 자는데 너무 편해보이더라고요

차마 담을 수는 없었네요

 

낮은2층침대는 계단을 이용해서 올라가는데

발판도 두껍고 넓직한데

자세히 보시면 아이가 잡아야할 부분에 나무가 붙어 있어요

덕분에 안정감있게 올라갈 수 있답니다

  

맨바닥에 토퍼 하나 펼쳐놓고 잘 때에는 꼭 이불이 없는 쪽으로 가서

바닥에 떨어지다보니 저 역시도 꿀잠을 잔 기억이 몇 번 없는 거 같아요

근데 요즘은 숲소리 유아침대 덕분에 제 잠자리도 편해지고

두 아이도 아늑하게 잘 수 있는 요즘이에요

편하게 잠도 잘 수 있지만 두 아이의 상상의 공간이 되기도 한답니다

가끔은 포토라인이 되어주기도 해요

  

숲소리 유아침대 추천

두 아이를 위해 제가 선택했지만 지금은 두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고 있는

숲소리 유아침대 랍니다

홈페이지에 보니 정말 갖고 싶은 게 한 두가지 아니더라고요

큰 아이 방을 만들어줄 때 넣어주고 싶은 가구가 하나 가득이였어요

따스하면서 고급스러운 원목가구 직접 보러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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