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방
  • 니콩내콩
    dbakdwlrdjq

내 수다

게시물190개

원목침대 추천하는 이유 숲소리 어린이침대

작성일 2019.06.21 18:47 | 조회 1,344 | 니콩내콩

0

https://blog.naver.com/dbakdwlrdjq/221567651840

https://www.instagram.com/p/By96CDxBSgW/

https://cafe.naver.com/imsanbu/44614456

 

4살과 9살 두 아들의 잠자리 분리를 위해 야심차게

준비했던 숲소리 어린이침대

벌써 사용한 지 한 달하고도 보름이 지났어요

사실 큰 아이만 있을 때 원목침대를 사용해 본 경험이 있어서

고민을 했었거든요

그 이유는 그 당시에도 어느 정도 가격대가 있는 편이였고

실제로 사용해보니 시간이 지날수록 삐그덕거리면서

부실해보이고 무엇보다 원목에 상처가 너무 쉽게 나더라고요

외관상으로 보기 안좋았지만 안전상의 문제가 더 컸어요

근데 이번에 사용한 숲소리 어린이 원목침대

추천하고 싶을 정도로 장점이 많더라고요

처음에는 아이들도 조심스럽게 침대에 오르고 내렸는데

이제는 거침없이 놀기도 하더라고요

둘째는 형아바라기라서 형아가 하는데로 그대로 따라하기에

바쁘고 큰 아이는 큰 아이대로 활용(!?)을 하느라 바쁘더라고요

  

원목침대 추천하는 이유 숲소리 어린이침대

아무래도 큰 애가 초등학교 2학년이다보니

학교에서든 학원에서든 많이 배워오더라고요

말귀를 알아듣는 동생한데 여기는 용암이야 라면서

밑으로 내려와야된다고 행동으로 보여주고

그걸 똑같이 따라하고 있는 둘째를 보니 걱정스러우면서도

한 편으로는 형제가 잘 노는 모습을 보니 방해하고

싶지 않기도 하더라고요

지금은 두 아이가 한 방에서 같이 자고 있지만

조금 더 크면 큰 아이가 분명 방을 분리해달라고 할거에요

요즘 아이들이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그런 부분까지 생각해서 고민하고 결정한 게

숲소리침대 인데요

그 이유는 모듈침대이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변형해서

방이 상황에 맞게 사용을 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지금은 싱글과 낮은이층침대를 ㄱ자로 둬서 공간을

더 활용할 수 있게 해뒀어요

2개의 침대 사이즈는 동일해요

단지 높이 차이만 있을 뿐

변형을 해서 사용할 수 있으니깐 좀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신생아때부터 지금까지 잠자리가 여러 번 바꼈었는데

진즉에 이걸로 했다면 한 번에 올킬이였을텐데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한 달하고도 보름동안 두 아이가 매달리고 뛰고

왕성한 움직임을 보여줬는데도 어느 한 곳 삐끄덕 거리지 않고

패인 곳이 없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첫 날 기사님이 오셔서 뼈대부터 튼튼하게 설치를 해주셨는데

그 것을 비롯해 T자형 가드 구조까지 더해져 훨씬 안정감이 있지 않나 싶어요

상하좌우를 고정시켜줘서 어느 정도 움직임에도 꿈쩍않는 든든함

 

ㄱ자 형태로 침대가 들어가 있다보니 아래에 있는 침대가 좁지 않을까

생각을 하실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어른이 안 쪽으로 누웠다면 아무래도 일어날 때 다칠 수 있지만

아이들이 사용하기에는 괜찮더라고요

나중에 싱글을 빼고 낮은이층침대만 사용할 때

둘째 아이만의 공간을 만들어줄 생각이에요

이름을 불러도 나오지 않을때에는 이렇게 숨어서

엄마 몰래 핸드폰도 하고 있어요

요놈들~

 

어쩜 둘 다 잘 나온 사진이 하나도 없을까 싶네요

각인 메세지를 서비스로 해주셨는데

각자만의 침대라고 지정해주니깐 아이들이 훨씬 좋아했어요

원목침대 하면 사실 옛스러운이 먼저 느껴지잖아요

하지만 숲소리 어린이침대에서는 느낄 수 없더라고요

같은 나무라고 해서 다 같지 않은 것처럼

화려하고 예쁘지는 않지만 따뜻함과 차분함이 느껴지고

원목 그대로의 색상과 무늬로 인위적이지 않아 좋았어요

원목이라고해서 다 같은 재질이 아니에요!

구매하시전 꼼꼼하게 살펴보셔야 된답니다

숲소리 어린이침대는 전세계의 20가지 자연의 색을 가진

천연원목으로 가장 안전하게 만들어졌어요

하드우드와 유럽산 너도밤나무를 사용해서 단단해요

그래서 아이들이 매달려도 끄떡 없던 이유에요

뿐만아니라 온도나 습도에 민감한 부분을

목재에 수분이 침투되지 못하게 아마씨유로 마감을 했어요

그리고 제가 제일 먼저 확인한 부분이 바로 침대 상판이였어요

먼저 사용했던 침대는 상판뼈대가 손으로 만지면 쉽게 움직여서

부실하고 불안했거든요

근데 숲소리원목침대는 고무나무 통판을 사용해서 성인이 누워도

튼튼하고 피톤치드 배출이 많은 소나무로 만들어졌데요

그리고 가장 신경쓰였던 부분이 바로 냄새였어요

아이들이 후각이 예민한 편이기도 하고 알레르기 비염도 있어서

가구 냄새가 오래 가면 어떻하지 싶었거든요

근데 숲소리 어린이침대는 첫날 기사님이 가지고 오실 때부터

특유의 새가구냄새가 아닌 나무냄새가 나더라고요

 

라돈 때문에 한 동안 시끌시끌 했잖아요

그 때 저희도 이사를 한 직 후 였고 다른 가구들도

새로 들어올 때라 걱정이 한 가득이였어요

그래서 라돈측정기까지 구입해서 사용을 하고 있어요

숲소리 원목침대가 처음 들어온 날 바로 사용을 했었어요

그 결과 아주 미세한 수치로 안심이 되더라고요

첫 날부터 두 아이가 잠을 잤어요

제가 원목침대 추천하는 이유 중 큰 부분을 차지했어요

아이가 어릴수록 걱정하는 부분이 바로 계단이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통계단을 보시는 분들도 많으실거 같은데

직접 아이와 생활해보니 걱정 안해도 되겠어요

 

발이 닿는 발판 부분도 넓직하고 도톰해서 하나하나 차근차근 올라가더라고요

손으로 잡아야할 부분도 나무가 붙어 있어 안정감있게

아이가 손으로 잡을 수 있어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보면 어느 한 곳 각진 곳 없이 라운드 되어 있어서

안전함까지 두루 갖추고 있답니다

두 아이가 함께 누워도 공간이 부족하지 않을만큼

넓어서 가끔은 같이 자곤 해요

하지만 새벽이 되면 큰 애가 내려와서 잔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잠버릇 때문인데요

아직도 이리저리 굴러다니면서 자는 둘째라

큰 아들이 발로 차여서 아프데요

참고는 큰 아이는 9살 키는 132cm

둘째 아이는 4살 키는 100cm 랍니다

 

잠버릇이 고약해도 아이들을 재울 수 있는 이유는

바로 가드가 있어서에요

언젠가는 가드없이 자는 날이 오겠지만 아직은 아이들을 위해

가드는 필수!

그래야 저도 마음편히 잠을 잘 수 있어요

커텐을 치고 숲소리 어린이침대에 누워 전래동화를 보기도 해요

아이가 제일 많이 머무르는 공간인만큼

더 각별하게 신경쓰고 꼼꼼하게 살펴봤답니다

그 결과 원목침대 추천하게 되었어요

꿈꾸는 동안 아이는 성장한다고 하잖아요

좋은 곳에서 매일 예쁜 꿈만 꿨으면 좋겠어요

 



덧글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