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과 9살 두 아들의 잠자리 분리를 위해 야심차게
준비했던 숲소리 어린이침대
벌써 사용한 지 한 달하고도 보름이 지났어요
사실 큰 아이만 있을 때 원목침대를 사용해 본 경험이 있어서
고민을 했었거든요
그 이유는 그 당시에도 어느 정도 가격대가 있는 편이였고
실제로 사용해보니 시간이 지날수록 삐그덕거리면서
부실해보이고 무엇보다 원목에 상처가 너무 쉽게 나더라고요
외관상으로 보기 안좋았지만 안전상의 문제가 더 컸어요
근데 이번에 사용한 숲소리 어린이 원목침대
추천하고 싶을 정도로 장점이 많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