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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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꼭 쟁여놓게 되는 한 가지가 있다죠

바로 다름 아닌 물티슈!

육아 뿐만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편리함을 주다보니

사용을 안하는 집은 없지 않을까 싶네요

워낙 종류가 많다보니 고민이 되기도 하는 거 같아요

새로 출시되는 제품들도 어찌나 많은지

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바로 안전 이 두글자가 아닐까요

다양하게 사용해보고 저는 순둥이물티슈 선택했어요

집에서도 사용하지만 어린이집 물티슈로도 보내고 있답니다

박스 외관에서부터 나 순둥이야~ 라는 포스가

느껴지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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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박스를 열 때마다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귀여운 아기 얼굴

매번 새롭게 출시되다보니깐 모으는 재미도 쏠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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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아놓을수록 뿌듯해지는 순둥이 물티슈

오늘은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서 더위를 잊고 있었는데

패키지만봐도 시원함이 물씬 풍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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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에 선택한 순둥이 물티슈 프리미엄

옆에서 봐도 도톰함이 느껴지시죠?

어린이집 물티슈 한 팩 보내면 요즘 같은 여름에는

빨리 사용을 하게 되는 거 같아요

그래도 한 팩에 70매로 넉넉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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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3월에 어린이집 물티슈 준비할 때 고민을 많이 했던 거 같은데

어느새 올해 졸업(!?)을 앞두고 있어요

꾸준히 사용한 순둥이 돌이켜보니 만족도가 높았던 거 같네요

어린이집 선생님도 순둥이가 가장 많다고 하더라고요

그 이유는 분명 있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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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은 보통 제조일로부터 1년이라고 보시면 되세요

그래서 저는 늘 제일 먼저 확인을 하게 되는데요

언제나 늘 그렇듯 최근 제조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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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in Korea

개봉 후 3주이내에 사용을 권장한다고 하는데

여름에는 좀 더 빨리 사용하는 게 더 좋아요

근데 직접 사용해보니 일주일이면 끝나더라고요

날씨가 덥다보니깐 평소보다 사용을 더 많이 하게 되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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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향에 민감한 편이라 무향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아무래도 향이 들어가면 불필요한 성분도 들어가게 되니

더 그렇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도톰한 한국산 원단을 사용한 정제수 99%

동백꽃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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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러번 열고 닫고 해도 느슨해지지 않는

캡이 사용할 때 편리함을 더해준답니다

물이 마르지 않게 해주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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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뒷장이 따라나오지 않고 한 장씩 쏙쏙 빠져서

더 편리하게 사용을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제가 어린이집 물티슈로 보내는 이유이기도 해요

원생이 많다보니 선생님들이 얼마나 바쁘시겠어요

사용할 때마다 줄줄이 이어져서 나오면 그야말로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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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에 올려 본 순둥이 물티슈

비침이 어느 정도 인지 감 오시죠?

거의 비치지 않을 정도로 원단이 도톰해요

한 장으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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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는 엠보싱타입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좀 더 가까이서 관찰을 해봤는데 엠보가 촘촘하니

빈틈이 거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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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천이 물을 제대로 사용을 못하고 있어서

저는 주로 물티슈로 자주 닦아주고 있어요

물보다 훨씬 안전한 상황이랍니다

수족구, 구내염이 유행이기 때문에 더더욱 잘 씻어줘야하는데

이게 지금 난관인지 도대체 언제 해결이 될지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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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도 닦아주고 발도 닦아주고 입도 닦아줄 수 있도록

안전한 순둥이 물티슈로 쓱쓱

평소에 잘 가지고 노는 장난감도 닦아주고 일상생활에서도

두루두루 사용하고 있답니다

졸업할 때까지 어린이집 물티슈 계속 보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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