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콩내콩dbakdwlrdjq
작성일 2019.09.30 12:22 | 조회 574 | 니콩내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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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그날을 앞두고 고민에 빠졌어요
그 동안 사용했던 면생리대 불편을 겪고
그대로 사용하면 안될 거 같아 이번에 다시 알아보던 중
하얀하얀생리대 추천을 받아 사용해보기로 했어요
세탁을 할 필요없이 일회용으로 사용하고 휴지통에 쏙 버리면 되니깐
훨씬 편리하고 면이기 때문에 걱정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워낙 한바탕 소동이 있었던 탓에 신중을 가했던 거 같아요
패키지에서 느껴졌던 이름
그대로 이름을 옮긴 거 같죠?
깔끔한 이미지에 이름만 색깔이 들어가서
하얀하얀생리대 이름에 딱 맞는 분위기
이번에 저는 팬티라이너와 대형 그리고 중형
3가지 사이즈 준비를 했어요
겉부터 속까지 180도 순면 생리대
사이즈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니 알맞게 선택하시면 될 거 같아요
그리고 제조일자와 사용기한도 꼭 확인하세요
상자를 개봉해서 확인해보니 진짜 얇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라고요
밀봉도 바람 한 점 들어갈 수 없게 잘 되어 있고
일전에 이슈가 됐던 벌레 나온 생리대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안쪽을 보니 면생리대 답게 부드럽더라고요
아무래도 예민한 날 불편하기까지 하면 버럭 신경질 나잖아요
흡수체 부분도 도톰하고 폭신해서 불편하지 않을 거 같아요
유기농 순면커버에 자극이 없는 샘방지선
더블 흡수시트에 초 슬림핏으로 착용감까지 산뜻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어요
특별한 날 소중한 나를 위해 바꾸길 잘 한 거 같아요
면생리대 앞으로 하얀하얀생리대 정착해야겠어요
니콩내콩 (40대, 인천 서구) 친구신청 찜맘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