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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체험단] 크림하우스 프리범퍼매트 무한변신

작성일 2019.11.23 11:01 | 조회 996 | 니콩내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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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dbakdwlrdjq/221704881969

https://www.instagram.com/p/B41DH0Uhr9a/

 

 

첫 아이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출산준비를 하고 육아를 한 반면에 둘째는 그래도 경험이 있다고 꼭 필요한 용품들만 준비를 했던 거 같아요. 하지만 세월이 흐를수록 점점 더 기술이 발달하고 육아를 하는데 있어 편리한 제품들이 시중에 많이 나오는 거 같아요. 아이의 개월수마다 필요한 제품들이 있잖아요.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바로 아이가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공간과 편안한 잠자리가 될 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아이가 성장할 때마다 일일이 바꿔주기에는 경제적으로도 부담이 되잖아요. 신생아침대에서 범퍼침대로 그러다 놀이매트가 필요하고 안전가드도 필요하고 아이쇼파도 필요하고 다시 한 번 되짚어보니 참 뭐가 많네요. 이 모든걸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크림하우스 프리범퍼매트 확장형 소개를 한 번 해볼까 합니다. 이 제품은 신생아부터 유아기까지 잘 활용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첫 만남은 보는 순간 놀람 그 자체였어요. 띵동 소리에 현관문을 열고 택배기사님을 마주했는데 얼굴이 보이지 않고 커다란 박스가 먼저 반겨주더라고요. 기사님도 들고 오실 수 없었는지 카트에 실어서 오셨더라고요. 괜스레 죄송한 마음에 감사하다고 연신 말을 한 거 같아요. 집 안으로 옮기는데도 부피가 커서 신랑이랑 둘이 함께 옮겼어요. 주 목적은 둘째가 사용할거라서 방을 정리하고 자리를 잡고 싶었는데 신제품이라 너무 궁금하더라고요. 그래서 급한 마음에 일단 거실에서 펼쳐보기로 했어요. 근데 사이즈가 정말 헉 할 정도로 크더라고요. 방으로 들어갈 수 있을지 의문이였어요.

크림하우스 프리범퍼매트 확장형 구성품은 생각보다 복잡하게 많지 않더라고요. 3박스로 분리되어 왔는데 가장 큰 박스에 기본가드 2개, 벨크로, 아이스폴, 지지대가 들어 있었고 다른 한 박스에 프리매트가 들어 있었어요. 이 구성만 가지고 기본형 범퍼침대로 사용할 수 있고 또 다른 박스에 확장가드 2개가 들어 있어요. 모든 구성품을 조립하면 확장형으로 사용을 할 수 있답니다.

본격적으로 조립을 하기 위해 제일 먼저 프리매트를 꺼내줬어요. 4단으로 접혀 있더라고요.

 

제일 먼저 기본형으로 조립을 하기 시작했는데요.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조립하는 방법이 어렵지 않아요. 프리매트를 반으로 접고 기본가드 2개를 벨크로에 부착한 다음 지퍼로 연결을 해주면 끝. 정말 끝이에요? 신랑이랑 둘이 하면서 살짝 헛웃음이 나오기도 하더라고요. 보통은 벨크로가 여러곳에 있거나 끈으로 고정을 해줘야되서 겉으로 봤을 때 살짝 지저분한 느낌도 있고 무엇보다 끈 같은 경우는 아이가 입으로 가져가거나 풀러 버리거든요. 하지만 지퍼로 되어 있고 앞, 뒤로 열고 닫을 수 있어서 편리하고 또한 지퍼를 숨길 수 있어서 괜찮더라고요. 외관상 깔끔해보이기도 하고 물고 빨고 하는 아이들한테도 지켜줄 수 있고요. 확장시킬 때도 같은 방법으로 하면 되니깐 여자인 저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어요.

 

아이스폴까지 끼워주면 완성. 아이스폴 하나로 분위기가 확 달라지더라고요. 가드 한 쪽을 열 수 있는 곳에 아이스폴을 끼워주는 게 예뻐요. 사실 범퍼매트 사용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거든요. 가드가 높거나 4면이 막혀 있어서 아이 스스로 나오기 힘들어했었는데 문이 있으니깐 재미있었나봐요. 몇 번을 여닫고 했는지 모르겠어요.

범퍼 모퉁이에 지퍼를 가렸던 곳에 아이스폴대를 끼워줄 수 있고 문으로 사용할 가드르 열어두면 찍찍이에 쓸릴 수 있으니 벨크로를 붙혀 주면 다치지 않을 거 같아요.

 

저희 둘째가 16kg 인데 가드 위에 올라가도 휘청이지 않고 굳건하게 있더라고요. 두께가 무려 10cm나 되서 쓰러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거 같아요. 또한 높이도 60cm로 어린아이들은 쉽게 넘어올 수 없을 듯 해요. 돌 이후에는 기어다니거나 걸어다녀서 더 주의를 해야되는데 가드 높이가 있어서 안심이 될 듯 해요.

 

기본형 사이즈는 내경 120*120*50cm / 외경 140*140*60cm로 좁지 않아요. 신생아때부터 유아기때까지 충분히 사용할 수 있어요. 침구류를 별도로 준비하지 못해서 낮잠이불로 대체해봤는데 사이즈가 잘 맞더라고요. 이렇게 사용해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

 

위에서도 말했듯이 크림하우스 프리범퍼매트 확장형 하나면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가드를 오픈해서 아이가 더 편하게 활동할 수 있는 놀이방으로 만들어줄 수도 있고 반으로 접혀 있던 프리매트를 펼쳐서 터널을 만들어 줄 수 있어요. 전체다 펼쳐주면 더 넓은 놀이매트로 사용할 수도 있어요. 크기는 240*120*5cm 된답니다. 아이가 좀 더 성장하면 울타리도 필요하거든요. 물론 상황에 따라 다를수도 있지만 그럴 때에는 가드를 이용하면 좋을 듯 해요.

5cm 두께의 열접착 12중 안심 무가교폼으로 만들어져서 안전하고 층간소음에도 도움이 되고 기어다니거나 아장아장 걷고 다닐 때에도 아이를 보호할 수 있어요. 기존 폴더매트의 단점이 바로 먼지끼임이 아닐까 싶은데요. 크림하우스 프리매트는 특허기술인 틈새가 없는 매트 구조로 먼지가 잘 끼지 않아 청소가 간편해요.

 

기본형에서 확장가드 2개를 더 붙히면 훨씬 여유있게 사용할 수 있는데요. 중간에 지지대를 끼워주면 훨씬 안정감있게 사용할 수 있어요.

짜잔~ 크림하우스 프리범퍼매트 확장형 모습이에요. 어떤가요? 아이 방이 정리가 안되서 거실에서 펼쳐봤는데 잘 한 거 같아요. 이렇게까지 클 줄이야. 상상도 못했어요. 입구는 어느 방향이든 변경해줄 수 있어요. 2배 커진 모습을 본 둘째는 겉으로 뱅뱅 돌면서 관찰을 하더라고요. 이렇게 변신할 줄 몰랐던 거겠죠?

확장했을 때의 사이즈는 내경 240*120*55cm / 외경 260*140*60cm 이랍니다. 꼬맹이 혼자 누워있는데 아무것도 없어서 휑해보이더라고요. 가드 한 쪽을 열어서 쇼파처럼 사용해도 좋을 듯 해요.

 

엄마, 아빠 따라서 구경하느라 잠을 안자고 있는 둘째. 결국 농구 한 판하고 나서 잠을 청했답니다. 내부 공간이 넓어서 아빠랑 둘이 충분히 놀 수 있떠라고요. 아파트 7층이라 밤에는 무조건 살살 걸어라 뛰지 말아라 쇼파에 앉아 있어라 입에 달고 살았는데 크림하우스 프리범퍼매트 확장형 있으니깐 조금은 안심이 되네요. 그래도 밤에는 조심해야겠죠.

  

크림하우스 프리범퍼매트 확장형

덩치 큰 아빠와 농구 한 판. 사실 저 때는 잘몰랐는데 다시 보니깐 중간 지퍼를 닫지 않았더라고요. 그런데도 가드가 넘어지지 않았다니 튼튼하네요.

발에 유독 땀이 많은 아이인데도 쩍쩍 달라 붙지 않고 특유의 매트 밟았을 때 나는 소음도 거의 없어서 불편하지 않아요. 아이가 음식물을 흘리거나 오염이 됐을 때에는 가볍게 물걸레로 닦아준 다음 마른걸레로 한 번 더 닦아주면 되니깐 관리도 편해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세련되서 아이방 꾸며주기도 좋고 여러모로 활용할 수 있어서 크림하우스 프리범퍼매트 확장형 하나면 신생아때부터 아이가 클 때까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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