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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체험단] 확장되는 범퍼침대 크림하우스 프리매트

작성일 2019.11.23 11:03 | 조회 1,197 | 니콩내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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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dbakdwlrdjq/221713401798

https://www.instagram.com/p/B5MLDdzhPR2/

 

 

한파주의보! 날씨가 너무 춥네요

주말에는 조금 풀린다고 하니

아이들과 오랜만에 나들이 할까봐요

이번에 아이의 잠자리를 바꿨는데요

크림하우스 범퍼침대에서 꿀잠자고 있어요

매번 여러번 자다깨다 반복을 하다보니

아이도 힘들어하고

저 역시도 너무 힘들더라고요

근데 요즘은 아주 꿀잠을 자는 거 있죠

이래서 잠자리가 중요하다고 하나봐요

잠만 자느냐? 아니죠!

아이가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공간도 되어주는데요

확장형이다보니 그 크기만 해도

헉 소리가 나 올 정도로 무지 넓답니다

 

솔직히 다양한 범퍼침대를 직접 봤는데요

이번 크림하우스 프리범퍼매트 확장형은

여러모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더라고요

제일 먼저 프리매트

보통 층간소음이나 아이의 안전을 위해

놀이매트 사용하시는 분들 많잖아요

프리매트로 사용할 경우

전체 매트 사이즈가 240*120*5cm로

사이즈가 넉넉해서 거실 한 편에

쫙 펼치면 좋더라고요

폴더의 경우 단점이 매트 사이에 먼지나

이물질이 많이 낀다는 점인데

그런 점을 봤을 때 틈새없는 프리매트로

한시름 걱정을 덜어도 되겠더라고요

물티슈로 가볍게 닦아내도 되고

청소기를 이용해서 먼지를 흡입해도 되고

 

아주 잠깐 펼쳐둔 프리매트 위에 눕더니

일어날 생각을 전혀 하지 않는 아들

이미 거실을 점령하고 있는 층간매트가 있어서

주로 범퍼침대 또는 놀이매트로

사용할 시간이 더 많을 듯 해요

 

기본 범퍼침대로 사용을 하려면

약간의 조립과정이 필요한데요

이 부분 또한 크림하우스는

많은 생각을 한 거 같아요

복잡한 과정없이 외관을 봐도

깔끔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벨크로와 지퍼로 고정을 할 수 있어서

빠른 시간안에 변신을 할 수 있고

단단하게 고정이 되서 괜찮더라고요

무엇보다 지퍼 같은 경우

범퍼 안이나 밖에서 열 수 있도록

양면으로 되어 있어요

그리고 호기심 많은 아이들을 위해

지퍼를 감쪽같이 숨길 수도 있답니다

물고 빠는 아이들한테 좋을 듯 해요

 

프리매트를 반으로 접고

가드를 벨크로에 부착하고

지퍼로 한 번 더 고정하면 완성

범퍼침대로 사용할 때 내경사이즈가

120*120*50cm로

아이 혼자서 사용하기 적당해요

무엇보다 가드 높이가 60cm 라서

영유아의 경우 혼자 쉽게 나올 수 없지 않을까

혹시나 나오려고 가드에 매달려도

두께가 10cm 라서 걱정하지 않아도 될 거 같아요

 

우리 꼬맹이가 제일 좋아했던 문

갑자기 한 쪽 문이 열리니깐

까꿍놀이를 시작하더라고요

엄마, 나 여기있지?

하면서 쳐다보는데 훗

꼬맹이처럼 유아의 경우

자유로운 영혼이잖아요

한 쪽 문을 개방해놓고

자유자재로 드나들 수 있게

해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대신 벨크로부분은 혹시나 아이가

다칠 수 있는 덮개를 이용해서

쓸리지 않게 부착을 해줬어요

 
 

문 만 있느냐? 아니죠

멋스러운 아이스폴까지 완성을 시켜주면

꼬맹이만의 공간이 탄생!

아이스폴 하나에 분위기가 달라지더라고요

앞, 뒤로 이미지가 달라서

원하는 방향으로 넣어주면 된답니다

 

혼자 안에 들어가서 자기만의 시간을 갖고

졸릴 때는 이불을 펼쳐서 자고

크림하우스 범퍼침대 생기고

꼬맹이 기분이 좋아졌어요

  

범퍼침대 크림하우스 프리매트

하루에도 몇 번을 열었다 닫았다 하는 중인데요

바닥이 닿거나 헐거워지지는 않았어요

이 부분은 좀 더 사용을 해보고

다시 결론을 내봐야겠어요

프리매트와 가드를 이용하면

다양하게 변신이 가능해서

사용하기 나름인 거 같아요

아기울타리로 만들어서 사용해도 되고

한 쪽 가드만 오픈해서 쇼파처럼 사용해도 되고

엄마의 창의력에 달려 있지 않나 싶네요

저는 터널처럼 만들어서 놀아주기도 해요

그러다 추가 가드를 이용해서

확장을 시켜주면 내경사이즈가

240*120*55cm 또 다른 변신을 해요

거실을 전부 차지하더라고요

이건 뭐 연년생 아이들이나

쌍둥이들이 사용해도 부족하지 않을 거 같아요

 

크림하우스 범퍼침대 확장해서

프리범퍼매트 아이 방에 넣어주려고 했는데

공간이 협소해서 자리가 잘 나오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아빠가 있는 날은

거실에서 좀 더 활동적이게 놀고 있어요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집 안에서 잘 활용할 듯 해요

아이를 키우다보면 필요한 용품이

정말 많은데

하나하나 다 구비를 하려다보면

정말 허리가 휜다는 표현이 맞는 거 같아요

하나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게

최고이지 않나 싶어요

물론 아이가 사용할 제품이나

안전이 최우선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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