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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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려나봐요

오늘 아침은 어찌나 춥던지

집에 있어도 춥더라고요

밤새 보일러가 쉴새없이 돌아가던데

올 겨울 난방비는 얼마나 나올지

심히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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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이 자주 되다보니

실내가 너무 건조해지더라고요

그 덕에 두 아이가 간지럽다고

계속 긁는데 그 모습을 보니

어찌나 안쓰럽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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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오기전 두 아이의 보습을 위해

늘 신경써서 미리 준비를 해두는 편이였는데

올해는 뭐가 그렇게 바빴는지

신경도 못 쓰고 있던 나쁜 엄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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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이번에 꿈비에서 나온 스킨케어

사용을 해보게 됐어요

오가닉 그라운드 로션과 오일

두 제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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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꿈비는 아이들 침구나

범퍼침대로 알려진 곳이라 스킨케어

제품이 있다는 게 생소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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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건강하게 오가닉 그라운드

민감하고 어린 아이들도 사용할 수 있는

신생아부터 성인들도 함께 사용하는

온가족 스킨케어 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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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오일은 바르고 나면

좀 답답하게 느껴져서 사용을 안하는편인데

과연 꿈비 오가닉 오일은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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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ml 용량으로 투명용기로 되어 있어

안에 내용물이 훤히 잘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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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면서 목욕도

좀 빨리 시키는 편인데요

어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춥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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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 후 제일 먼저 꼬맹이가 사용한

꿈비 스킨케어 오가닉 그라운드 오일

펌프 타입으로 꼬맹이 혼자서

펌핑하고 쓱 바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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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투명한 색상에 묽은 제형으로

주르륵 흘러 내릴 정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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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알란 80% 함유로

바르는 즉시 피부에 윤기가 흐르더라고요

씻고 나온터라 피부가 건조했는데

촉촉해지고

무엇보다 끈적임이 없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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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닉 오일을 바른 뒤

뒤이어 오가닉 로션도 발라줬어요

펌프 타입으로 사용하기 편리하고

뚜껑이 하나 들어있어서

이게 뭔가 살펴봤는데

펌프 타입은 여행갈 때 챙겨가기 힘들잖아요

이 때 펌프는 빼고 뚜껑을 닫아서

가져갈 수 있도록 만들어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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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건조했는지 로션을 듬뿍

펌핑한 둘째 꼬맹이

실키한 부드러움과 살짝 묽은 제형으로

발림이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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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부터 발가락까지

어느 하나 빠트리지않고 꼼꼼하게

보습을 해주는 꼬맹이

오일과 함께 쓰니깐 보습이 배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이번 겨울은 꿈비 스킨케어로 책임져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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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비 스킨케어 오가닉 그라운드 로션, 오일

2가지 제품을 사용해봤는데

워시와 크림도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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