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부터 두 아이 모두 독감과 폐렴, 장까지 안좋아서 입원치료를 받았어요. 잦은 감기와 잔병치레로 혈액검사를 비롯해 바이러스검사, 비타민D검사도 함께 했는데요. 수치가 너무 낮게 나왔더라고요. 그래서 비타민D는 따로 처방받아서 먹기로 했어요. 하지만 장건강을 채워주지 못해 이대로 두면 안되겠더라고요. 특히 둘째는 관장을 2번이나 했어요. 퇴원 후 제가 두 아이에게 주고 있는 유기농 비타민 마이카인드 제품 어린이 유산균. 츄어블 형태로 아이들이 하루 한 알 잘 챙겨 먹고 있는 중이랍니다.
평상시 먹었던 어린이유산균은 분말로 되어 있어서 가루가 날리기도 하고 우유에 타서 주거나 그대로 입에 넣어줘야 했는데. 이번에 만난 마이카인드 제품은 츄어블이라 그런지 아이가 생소하게 생각을 하더라고요. 요리조리 살펴보더니 입 안으로 쏙~ 이내 한 알을 더 먹겠다고 하길래 말렸어요. 하루 한 알!
알고보니 유기농 비타민 마이카인드는 4년 연속 미국 판매 1위라고 하더라고요. 이번에 저도 몸이 조금 안 좋은데 몇 가지 챙겨 먹어야겠어요. 간략하게 브랜드 설명을 하자면 토양, 종자, 농법 하나하나까지 건강을 위해 정성으로 유기농만을 담아 그 어떤 화학비료, 농약,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깨끗하게 만들었다고 해요. 자연의 원료와 최첨단 클린 타블렛 공법을 갖춘 깨끗하고 바른 비타민.
이번에 저희 두 아이가 챙겨먹고 있는 어린이유산균. USDA 인증을 받은 유기농 원료만으로 만들어져 부형제 없이 가장 신선한 상태로 직접 추출,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해 제품으로 제조 되었어요. 거기에 STAR-K 코셔인증을 획득했더라고요.
10살 큰 아들이 먹기에는 부담스럽지 않은 사이즈였지만 5살 된 둘째 아들이 먹어도 괜찮을까 살짝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 옆에 있던 큰 아들에게 먼저 먹어보라고 줬더니 입 안에서 잘 녹는다면서 순식간에 사라졌어요. 그 모습을 보고 난 후 둘째에게 줬더니 무리없이 잘 먹더라고요.
그 동안 먹었던 어린이유산균 하고 다른 제형이라 아이들 반응이 궁금했는데 훨씬 편하게 잘 먹어서 편하더라고요. 앞으로 꾸준히 잘 먹여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