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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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면서 아이 피부도 너무 건조해서

사용하던 로션을 다 쓰고 스누아토 크림으로

바꿔서 사용을 하고 있어요

부드러운 발림성과 끈적임 없고

무엇보다 보습이 잘 되서 만족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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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을 다니면서 외부활동도 하고

미세먼지가 좋지 않은 날에는

냄새부터가 뭔가 다르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올인원 유아바디워시도

스누아토 샴퓨앤바시로 바꿔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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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은 원래 사용하고 있어서 어떤지 아니깐

샘플은 이번 주말에 놀러가니깐

그 때 챙겨가야겠어요

짐 줄였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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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아토 전 제품은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안전한 제품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가족이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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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 ABH+ 연구팀이

개발한 영유아 스킨케어 스누아토

까다롭고 비용이 많이 들어

의약품에서나 진행하는 이중맹검 테스트를 통해

안전성을 확인했고 피부 무자극 인증을 받아

피부를 위해 PH4.5 약산성으로 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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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샴푸와 바디워시를 각 각 사용했는데

추운 겨울에는 목욕시간이 길면

아이가 감기 걸릴 확률도 높아지더라고요

그래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올인원 유아바디워시가 편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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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프형이라 한 손으로 할 수도 있고

아이 혼자서도 사용할 수 있어요

저희집에는 초등생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도 생각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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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서 하원한 꼬맹이

오늘 외부활동을 하고 왔기에

재빨리 목욕을 먼저 시키기로 했어요

손바닥에 2번 정도 펌핑을 해봤는데

투명한 색상과 묽은 제형으로

향이 거의 나지 않더라고요

그와중에 궁금한 꼬맹이

물기 하나 없는 제 손을 부비부비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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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전용 목욕스펀지가 어디로 갔뉘?

본격적으로 씻기려고보니 스펀지가 사라졌다?

일단 손바닥에 물을 묻히고 머리를 감기고

몸도 깨끗히 닦아줬어요

스펀지가 아니라 맨 손 인데도 거품이 풍성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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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하겠다는 꼬맹이의 고집에

샤워기를 줬더니 물총 쏘뜻 한바탕 난리가 나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헹구다가

눈에 슬쩍 들어간 거 같더라고요

쏘쿨하게 쓱 닦아내고 한 일을 마저 하는

그런 모습을 보니깐 눈이 따갑지 않나봐요

부드러운 거품으로 자극없이 깨끗히 목욕완료

목욕 후에는 스누아토 크림으로 마무리

뽀득뽀득 촉촉한게 금방 건조해지지 않고

머리부터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서

추운 겨울 사용하기 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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