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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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와 거의 집에만 있는 편이라

요즘 바깥 날씨를 제대로 모르겠더라고요

며칠전 시어머니가 사주신 큰 아들의 여름옷

집에서 입혀보니 살짝 작은 감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늦기전에 바꿔와야겠다 싶어서

신랑이 있는 주말에 다녀왔어요

근데 햇볕이 뜨겁더라고요

한낮 오후는 차안에 있으면 땀이 주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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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차단제 준비해야겠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작년에 사용하던 유아선크림 남아있지만

왠만하면 저는 한해만 사용하고 과감히 버려요

아무래도 피부에 직접적으로 발라야되는데

찝찝하기도 하고 아이 피부에 문제가 생길까봐

걱정이 더 큰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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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두 아들이 사용할 자외선차단제는

무스텔라선로션 이랍니다

순한선크림 찾아보다가 결정했어요

외부 환경이나 오염에 쉽게 지워지지 않고

아보카도 페르세오스가 함유되어 있어

아이 피부 장벽도 보호해준다고 해요

사실 무스텔라 클렌징 제품은 사용해본적이 있는데

선로션은 처음이에요

40ml 용량으로 꽤 작은 사이즈에요

외출할 때 가방에 넣어다니기에는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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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텔라선로션은 펌핑타입이라

손에 많이 묻히지 않고 필요한만큼만

적당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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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타입이지만 너무 꾸덕한 제형은 아니에요

향은 거의 무향에 가까워서

민감하신분들도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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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할일이 없어 제 손등에 먼저 발라봤는데

부드러운 발림성과 백탁현상이 없는

흡수가 빨라서 끈적임이 없더라고요

아무래도 여름에는 땀으로 인해

덧발라줘야될 경우가 많은데 뭉치거나

하얗게 아이 얼굴이 둥둥 뜨지 않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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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하기전 가볍고 산뜻하게 발라줄 순한선크림

무스텔라선로션 SPF 50+

빨리 아이들과 마음편히 돌아다닐 수 있으면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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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한선크림 #무스텔라선로션 #별별체험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