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끔 이용하고 있는 풀무원 이유식 덮밥
이번에도 일일 배달 이용을 했답니다
전날 미리 연락이 오기 때문에
언제부터 들어오는지 알 수 있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현관문에 걸려있는
보냉 가방 확인을 하는데 꽤 묵직해 보이더라고요
원래는 하루 2끼 분량 풀무원 이유식 덮밥이
보냉 가방에 들어있는데
금요일에는 토요일, 일요일
주말 분량까지 들어 있어요
2개씩 총 3봉지
보고 있는데 마음이 든든하네요
사실 저는 두 아이 모두 초기만
집에서 직접 만들어주고 중기부터 완료기
현재까지도 주문을 해서 먹였어요
직접 해보니깐 식재료 소비도 들쑥날쑥하고
그로 인해 아이한테 자꾸 같은 식재료만
먹이게 되니깐 중요한 시기에 놓치는 게 아닐까
걱정이 돼서 이것저것 따져보고 배달을 선택했어요
그중 풀무원 베이비밀은
아이 월령별 맞춤으로 밸런스, 미각
튼튼, 장 건강, 스텝 업까지 생각해서 만드니깐
더 골고루 다양하게 아이가 먹을 수 있어요
사용하는 식재료 또한 엄격히 선별하는데요
3년 이상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땅에서
건강하게 자란 유기농 곡류와 닭 가슴살
무항생제 한우, 유정란을 사용해요
원재료와 함량 확인이 가능하답니다
유통기한이 별도로 적혀있고
냉장에서 일주일
냉동에서 한 달 보관이 가능해요
한 팩의 양이 많은 아이들은 먹을 만큼
다른 그릇에 반을 덜고
나머지 반은 그대로 덮어서 보관할 수 있는
덮개가 있어서 편리해요
풀무원 유아식 덮밥의 경우
전자레인지에서 2분 30초 데워주면
살짝 뜨거운 정도로 데워져요
풀무원 유아식 덮밥 한 팩 150g
다양한 식재료 경험을 하는 아이들은
변비도 생길 수 있는데요
이때 풀무원 프로바이오락 베이비 튼튼 유산균
함께 챙겨주면 좋아요
우유나 분유에 타서 먹여도 되고
저처럼 유아식 덮밥에 넣어서 줘도 된답니다
시판 유아식 주문해보신 분들은 아실 거예요
보통 밥과 재료들이 섞여있는데
풀무원 베이비밀은 아래쪽에 밥
위쪽에 재료들로 구분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데운 뒤 잘 섞여서 먹이면 된답니다
제일 정신없는 아침 시간
어떻게든 저는 밥을 먹여서 보내려고 하는데요
시간이 촉박해서 그렇지 못할 때가 많았어요
하지만 풀무원 유아식 덮밥을 이용할 때면
시간적으로 여유도 있고
아이도 아침을 든든히 먹고 가서 뿌듯해요
풀무원 프로바이오락 유산균
베이비튼튼과 베이비뼈건강 2가지가 있어요
베이비튼튼의 경우
프로바이오틱스와 아연
베이비뼈건강의 경우
프로바이오틱스와 비타민D
조금 다르게 함유되어 있어요
개별 포장이 되어 있어서 한 번씩 먹이기 수월하고
한 박스 60포로 하루 2번 한 달 분량이에요
풀무원 유아식 덮밥과 유산균 덕분에
아이 영양 걱정 없이 잘 먹이고 있는 중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