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나면 늘 당기는 얼굴. 세안을 해도 금방 건조해져서 얼굴이 가렵기도 하고 갈라지기도 하는데요. 피부 노화는 관리를 안 할수록 더 빨리 진행이 되는 거 같아요. 그래서 수시로 트릴로지 비타민C 에너자이징 미스트 토너 뿌려주고 있는데요. 이전보다 피부가 덜 건조하더라고요. 건조하다고 느낄 때마다 수시로 칙칙 뿌려주면 되니깐 더 자주 사용하게 되는 거 같아요.
트릴로지는 호주 뉴질랜드 NO1 프리미엄 브랜드로 주변에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저 역시도 로션과 오일도 사용을 해봤는데 괜찮았어요. 비타민C 에너자이징 미스트 토너는 100ml로 갈색병으로 되어 있어요.
스킨토너 대신 사용해도 괜찮을 거 같아요. 사용하던 토너가 마침 똑떨어졌는데 미스트토너 사용을 하니깐 부족하다고 느껴지지 않더라고요.
화장품도 사용 기한이 있다는 점 아시죠? 개인적으로 사용 기한이 많이 남아있어도 제조된 지 오래됐다면 사용을 안 하는 편이랍니다. 트릴로지 비타민C 토너는 월, 년으로 읽으시면 돼요.
100ml로 사이즈가 아담해서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프레이 타입이라 손에 묻히지 않아도 쉽게 뿌려줄 수 있어요. 아무래도 요즘은 위생이 중요하니깐 가급적 외출했을 때에는 손을 얼굴 주변에 안 가져가게 되더라고요.
얼굴에 사용하기 전 눈을 감고 20~30cm 정도 떨어진 상태에서 분사를 해주면 되는데요. 은은하게 퍼지는 상큼한 향이 기분이 상쾌하다고 해야 될까.
확실히 비교되는 얼굴의 광채와 수분이 보이실까요? 건조해서 푸석해 보였던 얼굴이 3회 정도 분사를 해주니깐 광채가 나면서 촉촉해 보이더라고요.
특히 스프레이 타입의 경우 한 곳에 집중적으로 분사되는 경우도 있는데 트릴로지 비타민C 에너자이징 미스트토너는 넓게 퍼지는 분사력으로 입자도 고와서 전체적으로 커버가 되더라고요.
요즘처럼 건조할수록 피부 수분에 더 신경을 써야 되는데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수시로 뿌려줄 수 있는 미스트토너 사용도 괜찮은 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