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콩내콩dbakdwlrdjq
작성일 2021.06.30 18:16 | 조회 392 | 니콩내콩
안녕하세요. 둘맘이에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비가 오락가락 꿉꿉한 날씨가 지속되네요
장마도 빨리 시작될듯한데
벌써부터 습도 걱정을 하고 있어요
두 아들이 워낙 땀 많은 아이거든요
그래서 매년 침구를 교체해 주고 있어요
비록 날씨는 좋지 않지만
더 미루면 안 될듯하여 이불 세탁을 했어요
세탁기와 건조기가 오늘 열 일을 했답니다
올해 유아여름이불 어떤 걸로 해줄지
고민을 하기 시작했어요
온도와 습도에 예민한 두 아들이라
땀띠와의 걱정이 앞섰거든요
인견 소재의 이불이 시원하지만
땀 많은 아이라서 흡수를 잘 하는
면 소재의 유아여름이불 찾다가
처음 사용해 본 뮤라
영유아 전문 브랜드로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지 않을까 싶네요
뮤라 헤링본 순면 이불
1세 ~ 6세 유아여름이불 찾는다면
면 100% 소재인 뮤라 알려드려요
650g으로 덮었을 때
답답하지 않은 무게감으로 딱이랍니다
펼쳤을 때의 전체 사이즈는
110 * 130cm로 여유가 있어요
집에서는 유아여름이불
어린이집에서는 낮잠이불
신생아부터 유아까지 쭉 사용이 가능하고
두께감 역시 적당해서 블랭킷으로
배 덮기용 이불로 사용하셔도 괜찮아요
헤링본 홀이불은 총 3겹으로 된
유아여름이불 이랍니다
앞면은 조밀하게 짜인 구조로
보온감을 높여주는 반면
뒷면은 엉성하게 짜인 구조로
피부와 닿는 면적을 줄여 뽀송한 느낌이 있어요
6가지 알록달록 다양한 색상이 더해져있지만
뒷면은 염색을 하지 않은 순면 색상으로
아이 피부가 직접 닿는 부분에 대한
세심한 고려를 했다는 게 느껴졌어요
이름을 적어둘 수 있는 라벨이 있어
어린이집 낮잠이불로 괜찮답니다
6세 꼬맹이가 덮었을 때
전체적인 모습인데 알맞은 사이즈죠?
워낙 핑크를 좋아하는 남자아이라
이번 유아여름이불 역시 핑크로 해줬어요
선봉제 후 가공한 순면 이불로
울퍽질퍽한 자연스러운 텍스처로
워싱 느낌을 살렸어요
아무래도 땀이 많은 아이라
자면서 흘리는 땀의 양 역시 무시 못 하죠
일주일에 한 번은 주기적인 세탁이 필요한데
뮤라는 순면이기 때문에 삶음 세탁이 가능해
세균이나 진드기 걱정을 안 해도 돼요
이번 여름 아이에게 쾌적한 잠자리를
느끼게 해주고 싶은 마음에 준비한 이불
뮤라 보들보들 감촉이 부드럽네요
니콩내콩 (40대, 인천 서구) 친구신청 찜맘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