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둘맘입니다. 성큼 다가온 봄기운이 마음을 들뜨게 하는 요즘이에요. 온 가족이 코로나로 힘들 날을 보내기도 했지만 저는 후유증으로 2배 더 힘든 시간을 보냈던 거 같아요. 그래도 아이들만큼은 약하게 지나가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평소에도 꾸준히 건강 관리에 신경을 써야겠다 생각을 했죠.
그래서 이번에 후디스 비오타민 플러스 챙겨주고 있어요. 비오타민이 리뉴얼 되어 플러스가 붙었는데요. 이름과 함량, 패키지 변화만 있을 뿐 유아 유산균은 변함없어요. 오히려 저는 변경된 패키지가 눈에 더 잘 띄고 어떤 제품인지 알기 쉬운 거 같아요.
내가 직접 오픈을 하기 전까지 외부 공기의 유입이 없기 때문에 넉넉하게 준비해서 보관을 해도 안심이 된답니다.
한 통에 개별 포장된 스틱이 90포 들어있어요. 물이 없어도 먹을 수 있는 유아 유산균이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챙겨줄 수 있어서 편리해요.
후디스 비오타민 플러스와 초유밀 플러스를 함께 먹이고 있는데요. 이 두 가지를 함께 먹이면 좋아요.
그 어떤 것보다도 저는 유산균만큼은 꼭 챙겨줘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장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성분의 흡수와 노폐물의 제거가 이루어지는 중요한 기관으로 튼튼한 장은 건강의 기초가 되거든요. 그래서 음식으로만은 충분하게 채워줄 수 없기 때문에 별도로 후디스 비오타민 플러스 챙겨주고 있어요.
자르는 선이 있어서 손으로 쉽게 뜯을 수 있어요.
분말 형태로 영유아부터 챙겨줄 수 있는 유산균인데요. 분유나 우유, 이유식 등에 섞어서 줘도 돼요.
저희 집 둘째는 이제 컸다가 다른 음식과 섞지 않고 본연의 맛을 그대로 음미하고 있어요. 어떤 맛이 나는지 저도 살짝 후디스 비오타민 플러스 먹어봤는데요. 입에서 잘 녹는 편이였고 분유 맛이 살짝 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