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콩내콩dbakdwlrdjq
작성일 2023.01.10 19:00 | 조회 734 | 니콩내콩
2023년 새해가 밝았다.
뭐 특별히 바뀐 것은 없지만
둘째가 초등학생이 되었다는 사실과
첫째가 내년이면 중학생이 된다는 사실이다.
갑자기 체중이 불어나면서
체형이 몰라보게 바뀐 첫째 때문에
혹시라도 키가 크지 않을까 봐
영양에 문제가 생겼을까 봐 걱정이었는데
농구를 시작하면서 천천히 체중이 빠지더니
체형 변화가 생겼고 키 성장이 빨랐다.
그래서 아이의 키 성장에
도움이 될만한 것을 찾아보기 시작했고
키플러스 2단계 청소년영양제를
하루에 한 번 챙겨주게 되었다.
연령 맞춤 영양설계로
기본 영양소는 꼼꼼하고 충실하게
성장기 아이들에게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는 100% 충족시킨 청소년영양제로
12살 아이부터 2단계를 먹으면 된다.
한국인 영양섭취 기준
에너지 적정 비율에 맞춤 영양설계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E, 칼슘, 아연 등
1일 영양성분 기준치를 충족시켜준다.
아침 결식으로 부족하기 쉬운
칼륨, 인 부족분도 채워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식품연구원과
공동 개발한 특허받은 원료
하이키 KI-180로 만든
해조칼슘, 식물추출물
클로렐라 추출물, 맥아추출물
초유분말이 함유되어 있다.
더불어 성장은 기본
두뇌발달까지 고려해 DHA 배합이 된
키플러스 2단계 청소년영양제이다.
HACCP 안전 관리인증으로
제조부터 유통까지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은박 실링을 걷어내면
아이보리 색상을 띈 입자가 매우 고운
가루가 보인다.
보는 순간 분유가 떠올랐다.
향 또한 흡사했다.
머그컵에 물 170ml를 넣고
키플러스 2단계 45g을 넣어줬다.
스푼이 있어서 적당량을 맞추는데
어렵지 않았다.
숟가락으로 잘 저어서
키플러스 2단계 청소년영양제를 녹여준다.
정수 물인데도 스르륵 잘 녹았다.
언뜻 보면 화이트초코 같은 비주얼이다.
부드러운 거품이 머그컵 위에 한가득이다.
처음에는 살짝 의심하는 듯했지만
냄새를 맡아보고 한 모금 마셔보더니
이내 꿀꺽꿀꺽 삼켰다.
아이의 키는 성장할 때
신경을 잘 써줘야 하는데
이렇게 청소년영양제로 조금 더 채워주면
마음 한편이 든든하다.
무엇보다 아이가 잘 먹는다.
니콩내콩 (40대, 인천 서구) 친구신청 찜맘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