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추운 겨울에는 쫀득한 크림을 사용했다면

날씨가 조금씩 풀리는 요즘에는

촉촉한 아기로션을 사용하고 있어요

졸업을 하고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까지

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둘째인데요

겨울보다 유난히 더 건조한 피부 때문에

수시로 수분을 채워줘야 하는데

실키 한 부드러운 텍스처의

아기로션으로 채우는 게 좋더라고요

제가 이번에 사용하고 있는 아기로션은

하우파파 유즈덤 아토 베이비 로션이에요

넉넉한 250ml 용량으로 푸짐하고

펌핑형이라 아이 혼자서도 바를 수 있어요

아이의 피부는 여리고 순하잖아요

그만큼 아기로션 역시 꼼꼼하게 선택을 해야 돼요

그런 부분에서 하우파파 로션은 정답이에요

해시태그로 정리를 해보자면

병풀 추출물, DEFENSIL 함유, 끈적임 없이

히알루론산, 임상 시험 완료, EWG 그린 등급

요약해 볼 수 있어요

아이가 조금 크면 뭐든 혼자 하려고 하죠

하지만 미숙하기 때문에 실수를 할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저는 ON/OFF 기능을 찾아요

그래야 한 통을 여유 있게 사용할 수 있거든요

아니면, 하루 만에 끝날 수도 있어요

올해 유치원을 졸업하고 학교에 입학하는 아이에요

그래서 지금은 뭐든 스스로 하려고 하고 있어요

혼자서 목욕도 하고 아기로션도 바르고

펌핑형이라 사용하기 편해요

부드러운 생크림처럼 텍스처가 부드럽고

흡수가 빠르면 잔여감이 없어요

그래서 하루에 여러 번 덧발라줘도

피부가 답답하거나 옷에 묻어나는 일이 없어요

병풀 추출물과 세라마이드의 함유로

아이의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건조함에 의한 가려움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아기로션이에요

수분을 잡아주는 11종의 히알루론산이

아이 피부 깊숙하게 침투하는 수분 보호막을 만들어

강화된 보습력이 피부를 촉촉하게 해준답니다

무엇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독일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등급 인증으로

피부 저자극 테스트 인증, 유해 성분 19가지 무첨가

중금속, 유해 물질 불검출 등 믿음직스러워요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아기로션으로

인공향료 및 알레르기 유발 향료가 아닌

EWG 그린 등급의 식물 유래 추출물 향으로

민감한 피부의 성인들이 사용해도 괜찮아요

하우파파 로션은 개봉 전 제조일로부터 36개월로

개봉 후에는 12개월까지 사용이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