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별별체험단으로 접하면서 처음 알게 된 기저귀가 오로라지비지 기저귀에요.
이름이 되게 생소해서 오로라지비지 기저귀가 뭐지 했는데
오로라와 지비지의 콜라보 제품이더라구요~
아가가 태어날 날이 멀지 않았으니 가장 작은 신생아용으로 박스 도착!
'뭐야 저 정신없는 그림은!!' 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법한 겉포장지.
저는 그냥 아이들이 그린 그림으로 만든 포장지인 줄 알았는데
바로 영화 '기생충'에 나왔던 다송이 자화상 아티스트래요!!
기생충에 나왔던 꼬마아이 다송이의 자화상 아티스트를 기저귀에 캔버스삼아 그려낸 것!
그래서인지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오로라지비지 기저귀는 2021년 한정판 버전이라고 해요 :)
한정판 버전은 왠지 더 갖고 싶은 욕망을 뿜뿜 불러일으키는....❤
아기가 처음이라 잘 모르는 엄마를 위해서 앞, 뒤 구분하는 글자를 적어둔 오로라지비지 기저귀 :)
사실 앞 뒤 구분이 안되어 있으면 처음 사용하는 엄마는 알기 힘들거든요 ㅠㅠ
그리고 기저귀에서 빠질 수 없는 소변 알림선!
노란색으로 되어 있는데 소변이 닿이면 초록색으로 변하니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장점👌
기저귀 외부 포장지뿐만 아니라 내부에도 다송이의 자화상 아티스트로 그림이 그려져 있어요.
귀욥귀욥😏
보니깐 사이즈별로 다른 과일이 그려져 있더라구요~ 신생아버전인 저 제품은 사과!
일단 만지는 감촉 자체가 너무 부드러웠어요.
알고보니 제품의 원단이 베어스킨 원단이라고 해요.
공기가 구석구석으로 가볍게 순환되는 에어스루 기술로 인해서 끝까지 보송보송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점!
오로라지비지 기저귀는 안쪽에는 마치 엠보싱처럼 볼록볼록하게 라인이 잡혀있는데
흡수력을 위해서 일부러 물결모양으로 웨이브 무늬가 들어가있다는 점!
흡수력이 좋아야 밤새 아기가 뒤척거려도 잘 새지 않으니까요 :)
밴드형 기저귀다 보니 끝 쪽에는 저렇게 고정시킬 수 있는 밴드가 있는데
너무 꽉 붙지도 쉽게 떨어지지도 않는 밴드였어요.
(초보맘 입장에서 너무 꽉 붙으면 애기가 불편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또 허리가 잘 늘어나고 테이프를 컬러밴드 벨크로의 전체 방향에 다 붙일 수 있도록 되어 있다보니 사이즈에 맞게 편안하고 유연하게 착용가능!
기저귀도 패션의 시대~
성능도 잡고 패션도 잡은 오로라지비지 기저귀
영화 기생충의 다송이 자화상 아티스트로 이쁘게 꾸며진 오로라지비지 기저귀 추천!
